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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228

"역대급 월드컵 최종예선.." 벤투호와 2014, 2018 예선 흐름 비교. 1월 27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 전에서 벤투호가 승리를 거머줬다. 이로써 벤투호는 5승 2무,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역대급 순항이다. 이렇게 너무나 편안하게 월드컵 진출을 바라보는 것은 오랜만인 거 같다. 지난 최종예선과 어떻게 흐름이 다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 같다. 현재 대한민국의 순위와 지난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결과와 흐름을 비교해 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먼저 지금 진행중인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흐름을 보자. 1위는 이란이다. 이라크를 무너뜨리면서 이란은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현재 이 상황이 무너지는 경우의 수는 UAE가 2위를 차지하냐 못하냐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3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승점 8점.. 2022. 1. 28.
"EPL 개그캐 원탑.." 발로텔리가 맨시티 시절 보여준 기행 모음. '마리오 발로텔리' .. 이름만 들어도 웃음부터 나오는 이 선수.. 초딩들이나 할 법한 괴상한 행동으로 화제가 됐던 발로텔리. 지금봐도 웃음 터지는 그의 괴상한 행동 5가지를 정리했다. #1 '조끼 못 입어 난' 팀 훈련때 선수들은 구분을 위해 팀 조끼를 입는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일까? 늘 이렇게 누군가의 손을 빌려 조끼를 입곤 했던 발로텔리.. 당시 맨시티 훈련이 있을 때마다 기자들의 관심은 '혼자 조끼를 입나'였을 정도.. #2 만치니, 멱살 잡다. 발로텔리의 기행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드디어 감독 멱살까지 잡아버린....ㄷㄷㄷ 하지만 이건 빡친 만치니가 발로텔리 멱살을 잡은 것이다. 동료에게 강한 태클을 하는 모습을 본 만치니가 발로텔리 멱살을 잡으며 화를 냈다고 한다. "당장 운동장 밖.. 2022. 1. 25.
"xx, 돌 던졌다니까..!" 가만히 있던 관중 향해 욕 날린 사건. 축구에서 관중들이 선수를 향해 야유를 보내는 것은 흔한 일이다. 특히 원정 경기를 가면 더 심해진다. 이렇다 보니 K리그에서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일명 '돌진규' 사건. 지금은 은퇴한 FC서울 출신 김진규 선수의 이야기다. 최근 '노는브로2'에 나와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이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부터 알아보자. 때는 바야흐로 2015년 4월 26일. FC 서울과 광주의 경기였다. 이날 경기는 광주의 홈에서 열렸다. 경기 중에 갑자기 쓰러진 김진규. 심판이 다가오자 관중석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며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일어나서 광주 서포터들을 향해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입을 벌리며 불만을 표시 하기 시작. 그리고.. 관중을 향해 욕설을 하기까.. 2022. 1. 20.
유럽축구 이적시장 소식(마샬, 아자르 등- 22년1월 18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뉴스입니다. 1월 중순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여전히 많은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력 축구 매체들이 보도한 선수 계약상황, 이적 관련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프랑스출신 맨유 스트라이커 안토니 마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기를 원하지만 다른 잉글랜드 클럽으로 임대 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바르셀로나, 세비야, 유벤투스는 마샬 이적과 가장 가까운 세 팀입니다.(파브리치오 로마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톤 빌라와 스코틀랜드 미드필더 존 맥긴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아탈란타의 스트라이커 자파타에게 3000천만 유로 가 넘는 이적료를 제안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울버햄튼 울버햄튼의 윙어인 아다마 트라오레는 향후 24시..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