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82 '국적 위조' 에콰도르 진짜 월드컵 못 나가나? 카타르와 월드컵 개막전 상대가 바뀔 수도 있다? '이게 뭔소리고?' 에콰도르 선수가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여권 위조 후 부정출전 했다는 소식..ㄷㄷ 이 논란의 주인공은 에콰도르의 '카스티요' 영국 데일리메일은 카스티요가 이름과 나이를 위조했다고 보도했다. 카스티요의 이름은 '바이런 데이빗 카스티요 세구라'로 알려져 있지만 진짜 이름은 '바이런 하비에르 카스티요 세구라' 또 1998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995년생이라고.. 이에 따라 에콰도르가 빠지고 칠레가 대신 나갈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 이유는.. 카스티요는 칠레와 경기에 모두 나섰고 만약 피파가 부정선수 출전을 인정해 2경기가 몰수패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렇게 될 경우 칠레는 승점 19점에서 24점으로 4위가 된다. 물론 .. 2022. 9. 13. '월드컵 상대' 우루과이가 발표한 9월 A매치 예비명단 41인 레알마드리드와 마요르카 경기. 이강인을 응원 하던 한국 축구 팬들을 다소 놀라게 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발베르데 순수하게 이강인을 응원하던 한국 축구팬들 앞에서 원더 중거리포를 작렬해버렸다.. 한국이 월드컵에서 상대할 우루과이 핵심 멤버 중 한 명인데 발베르데 활약을 본 축구 팬들은 11월에 있을 월드컵을 자각 하게 됐다. 사실 조추첨 직후 일부 팬들 사이에선 우루과이는 우리가 해볼만 하다는(?) 의견이 꽤 있었다. 우루과이 유명 선수들이 다소 노쇠했다는 이유다. 그러나.. 노쇠했어도 여전히 잘한다. 요즘 우루과이 선수들이 눈에 띄게 잘해서일까. 해볼만 하다는 의견은 많이 사라진 모습이다.. ('이 정도면 해볼만 하네 ㅋㅋㅋ' →'우리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9월 초 우루과이는 9월 A매치 명.. 2022. 9. 12. '카타르 월드컵' 한국이 다른 아시아 조에 들어간다면 어떨까? 한국은 카타르월드컵에서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를 상대한다. 상대적으로 '독일-스페인'과 묶인 일본을 보고 우린 '해볼 만 한데?'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우리가 얘내를 뚫고 16강에 올라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다면 만약 만약 만약에.. 우리가 다른 아시아 조에 들어갔다면 지금 보다는 더 수월 하다는 평가를 받았을까? 다른 아시아 조에 한국 이름을 딱 넣어 봤다. 1,2,3 중에 어떤 느낌이 오는가? H조 국가들이랑 딱 비교해 보면.. 포르투갈vs네덜란드 우루과이vs에콰도르 가나vs세네갈 음.... 잉글랜드 미국 웨일스 피파랭킹 5위, 14위, 19위.. 음... 으으음... 음 유럽 강호 2팀.. 음.. 탈락. 결론= 한국은 어딜 가든 그냥 다 어려워 보인다.(16강 가능성) 여러분들이 보기에.. 2022. 9. 9. "평균 만 20세..ㄷㄷ" 최근 월드컵 대표팀 찐막내는 누구였을까? 한국 축구 월드컵 역사상 월드컵 최연소 출전 선수는 이동국이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19세 2개월이었다. 그렇다면 이동국 이후 월드컵 대표팀 찐 막내들은 누구였을까. 2002년부터 2018년까지 대표팀 찐 막내를 정리했다. 여기서 찐막내란 생일상으로 가장 늦은 선수를 의미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천수 1981년 7월 9일 (20세) 울산 현대 호랑이 당시 1981년생에 최태욱, 박지성도 있었다. 하지만 월드컵 당시 이들은 생일이 지나 만 21세였다. 따라서 찐 막내는 놀랍게도(?) 천수형이다. 막내였지만 당시 경기를 보면 긴장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정말 과감했고, 인상적이었다. 20살 선수에게 그런 패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정말 대단하다. 2006 독일 월드컵 박주영 1985년 .. 2022. 9. 3.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