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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와 월드컵 개막전 상대가 바뀔 수도 있다?
'이게 뭔소리고?'
에콰도르 선수가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여권 위조 후 부정출전 했다는 소식..ㄷㄷ
이 논란의 주인공은 에콰도르의 '카스티요'
영국 데일리메일은 카스티요가 이름과 나이를 위조했다고 보도했다.
카스티요의 이름은 '바이런 데이빗 카스티요 세구라'로 알려져 있지만
진짜 이름은 '바이런 하비에르 카스티요 세구라'
또 1998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995년생이라고..
이에 따라 에콰도르가 빠지고
칠레가 대신 나갈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 이유는..
카스티요는 칠레와 경기에 모두 나섰고
만약 피파가 부정선수 출전을 인정해
2경기가 몰수패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렇게 될 경우
칠레는 승점 19점에서 24점으로 4위가 된다.
물론 월드컵이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피파가 이를 받아 들일지는 미지수다.
만에 하나 정말 에콰도르가 퇴출 된다면..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은
카타르vs에콰도르가 아닌
카타르vs칠레가 될 수도..ㄷㄷ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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