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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국적 위조' 에콰도르 진짜 월드컵 못 나가나?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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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와 월드컵 개막전 상대가 바뀔 수도 있다?

 

'이게 뭔소리고?'

에콰도르 선수가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여권 위조 후 부정출전 했다는 소식..ㄷㄷ

이 논란의 주인공은 에콰도르의 '카스티요'

 

영국 데일리메일은 카스티요가 이름과 나이를 위조했다고 보도했다.

 

카스티요의 이름은 '바이런 데이빗 카스티요 세구라'로 알려져 있지만

 

진짜 이름은 '바이런 하비에르 카스티요 세구라'

 

또 1998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995년생이라고..

 

이에 따라 에콰도르가 빠지고

 

칠레가 대신 나갈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 이유는..

 

 

카스티요는 칠레와 경기에 모두 나섰고

 

만약 피파가 부정선수 출전을 인정해

 

2경기가 몰수패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렇게 될 경우

 

칠레는 승점 19점에서 24점으로 4위가 된다.

 

물론 월드컵이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피파가 이를 받아 들일지는 미지수다.

 

만에 하나 정말 에콰도르가 퇴출 된다면..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은

 

카타르vs에콰도르가 아닌

 

카타르vs칠레가 될 수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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