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41 '새 첼시 감독' 그레이엄 포터 제자였던 전북현대 이 선수ㄷㄷ 투헬을 자르고 첼시가 새로운 감독을 선임했다. 새 첼시 감독은 브라이튼에서 출중한 능력을 선보인 그레이엄 포터. 그런데 포터의 제자였던 한국인 선수가 있다는 걸 알고 있는가? 약 10여 년전 포터의 제자였던 그 선수는 바로.... 전북현대 소속 문선민. 2012년 문선민은 스웨덴의 '외스테르순드 FK'에서 뛰었고 당시 감독이 그레이엄 포터였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외스테르순드 FK' 감독이던 포터는 나이키 '더찬스'라는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문선민을 눈여겨 봤다. "(문선민은)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였다."-그레이엄포터 그렇게 인연을 맺은 둘은 감독과 선수관계로 약 3년을 같이 했다. (문선민은 포터가 첼시 감독이 될 거라 상상이나 했을까..ㄷㄷ) 문선민과 함께 한 '외스테르순드FK'.. 2022. 9. 9. 투헬 경질 소식에 주요 기자들과 축구감독들이 보인 반응 토마스 투헬 감독이 충격적인 경질을 당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 축구전문가들과 팬들은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다. 주요 유력 기자들은 관련 이야기를 전했고 일부 감독들도 투헬 경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曰 "토마스 투헬은 경질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아침 트레이닝을 준비하며 다가오는 풀럼과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 . . "보엘리 구단주는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를 넣고 싶어 했다." "그 중 하나는 앤서니 고든. 하지만 투헬은 원치 않았다." "보엘리를 비롯한 데이터 분석가들은 그의 통계 데이터를 보고(?) 영입을 추진 했다." (이런 사건들로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 한 듯..) "보엘리는 선수들이 투헬 전술에 불만 있다는 것을 알았다." "투헬은 브로야가 아직 .. 2022. 9. 8. 축구 팀에서 헤어스타일이 겹치면 안되는 이유. 2014년 3월 22일. 첼시vs아스날 경기... 축구계에서 듣도 보도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명 '대리 퇴장 사건' 첼시 아자르가 쏜 슛팅을 아스날 필드 선수가 골키퍼 마냥 손으로 막았다. 퇴장이 나올 상황이고 당연히 주심도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응 너 퇴장!" 그렇게 아스날 깁스는 레드카드를 받는다.... 근데 손으로 막은 놈은 깁스가 아니다. 진범은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오해를 풀기위해 주심에게 다가가 자백을 하는데... "저기.. 심판님 새꺄 이거 제가 했음" "닥쳐! 월콧" ??? 월콧은 얘다. 어허..그렇다 심판은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었던 것. 중간요약 체임벌린이 핸들함 →근데 깁스한테 레드카드 줌. → 체임벌린이 자백함 →"닥쳐 월콧" 결국 주심은 고집을 꺽지 않았고 끝까지 억울함.. 2022. 9. 7. "황희찬과 동료.." 울버햄튼 이적 예정이라는 전 첼시 공격수..ㄷㄷ 울버햄튼이 또 한명의 선수를 영입 예정이라고 한다. 공격 라인에 다양성을 주기 위함 인 것 같은데 영입 예정인 선수가 굉장히 낯있는 선수다. 첼시에서 마지막으로 성공한 '스트라이커'라는 칭호를 갖고 있는 이 선수.. 모라타?베르너? (얘들은 실패..) NO NO ??? 한때 도사견 닮은 꼴로 불렸던 이 남자.. 바로 디에고 코스타다. 매우 공신력 있는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코스타를 FA로 영입 하려하고, 화요일에 체력 테스트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타는 브라질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와 계약 해지 후 FA신분인 상태다. 한 가지 우려가 되는 것은 지금 폼이 EPL에서 뛸 수 있느냐다. 마지막 경기가 2021년 12월 13일이다.( 2021시즌 브라질 세리에A 15경기 4골 1.. 2022. 9. 5.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