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59 '불과 한 달반 전' 누녜즈와 홀란드 여론차이. '누홀대전'이라고 불리며 22-23시즌 새 라이벌 관계로 주목받던 누녜즈와 홀란드. 하지만 지금은 비교 자체가 민망한 수준으로 홀란드가 압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홀란드 누녜즈 EPL 6경기 10골 1도움 2경기 1골 1도움 챔스 2경기 3골 2경기 시즌 개막 후 8경기 13득점이라는 경이로운 스탯. 엄청난 속도로 득점을 퍼붓고 있는 홀란드. 사실상 득점왕은 홀란드라는 말이 벌써부터 나올 정도지만 사실 한 달반 전까지만 해도 홀란드를 보는 팬들 시각은 지금과 달랐다. 맨시티와 리버풀 커뮤니티실드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홀란드는 인상적인 활약이 없었던 반면 (마지막에 오픈 찬스를 하늘로 날려버리기 까지.) 누녜즈는 득점에 성공하며 오자마자 우승을 경험했다. 그 때만 해도.. 누녜즈에게는 기대를. 홀란드에게 적.. 2022. 9. 15. '이게 말이 되나?' 홀란드 챔피언스리그 분당 득점 기록 수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세비야전에 첫 챔스 경기를 치른 홀란드. 물오른 득점감각을 선보이며 혼자 2골을 넣었다. 이날 득점으로 홀란드는 지금까지 챔스에서 25골을 넣었는데 이를 분단위로 환산하면 상당히 놀라운 수치가 나온다. 옵타(OPTAFRANZ)에 따르면 홀란드 챔피언스리그 분당 득점 수치는 61분당 1골..ㄷㄷ 이는 '25골 이상 득점자'들을 놓고 봤을 때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5골 득점까지 뛴 경기 수는 20경기. 이는 챔스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메시 20골까지 40경기 / 호날두 25골까지 61경기 )*출처:en.as.com 90분당 득점은 다른 선수와 비교해도 꽤 많은 차이를 보였다. 2위 마리오 고메즈 102분당 1골 챔스 통산 27골(42위) 3위 레반도프스키 103분당 1골 .. 2022. 9. 10. "리버풀보다 2배 많은.."과르디올라 맨시티 5골 이상 넣은 경기가 무려..ㄷㄷ 맨시티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6대0으로 이겼다. 홀란드 해트트릭, 알바레즈 2골, 칸셀루 1골이다. 맨시티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넣은 골이 벌써 19골이다. 5라운드까지 치렀으니 1경기당 평균 4골을 넣은 셈이다. 정말 압도적인 파괴력이다.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맨시티 파괴력을 느낄 수 있는 통계 하나가 있다. 펩 과르디올라가 맨시티 감독으로 치른 EPL 경기는 233경기다.여기서 5골 이상 득점 했던 경기는 32경기. EPL 경기 중 5골 이상 넣은 경기가 무려 14%나 되는 셈이다. 같은 기간(과르디올라 부임 후) 2위를 차지한 팀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5골 이상 넣었던 경기가 15번이다. 과르디올라가 맨시티로 오기 전,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을 맡고 있었다. 따라서 이는 클롭 감독 기록이다. 리.. 2022. 9. 1. "잘한거다vs아쉽다.." 라힘 스털링은 맨시티 시절 저평가 받고 있나? 이번 여름 맨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라힘 스털링. 리그 초반이지만 2골을 넣는 등 첼시에 빨리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역시 스털링이 갖고 있는 재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느 빅클럽에 가도 평타는 할 선수다. 물론 그에 대한 평가는 갈린다. 특히 맨시티 활약을 두고 팬들 사이 약간의 논쟁도 있다. 결정력 부족이 부각됐으나 할 만큼 했다는 의견과 전반적인 활약이 아쉽다는 의견으로 나뉜다. 둘 다 이해 할 수 있는 반응이다. 스털링이 기가막히게 잘했다면 과르디올라가 그의 출전 시간을 줄였을까? vs 스탯을 보면 스털링이 못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떠한가? 스털링 맨시티 리그 스탯 2015-16 시즌 31경기 출전(23선발) 6골 2도움 2016-17 시즌 33경기 출전(29선발) 7.. 2022. 8. 30.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