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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59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어차피 맨시티?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21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현재 17승 2무 2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53점을 확보했다. 최근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첼시와 리버풀이 비기면서 우승권 경쟁 레이스에서 더 앞서 나가게 된 맨시티다. 코로나와 부상 악재 속에서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를 잡아낼 만한 팀이 없을 거 같다는 팬들의 의견이 상당하다. 과연 이대로 맨시티의 우승 레이스는 이어질 것인가? [[나의목차]] 맨시티, 안정적인 리그 운영 진행 시즌 첫 경기 토트넘이 맨시티를 1대 0으로 누를 때만 하더라도 맨시티가 압도적으로 우승레이스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없었던 거 같다. 패배 이후에도 조금씩 허점을 노출하기도 했기 때문.. 2022. 1. 4.
2021 박싱데이 시작- 맨시티,첼시, 아스날 승리 기록. 코로나 19로 일부 팀은 스쿼드가 정상인 아닌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고 일부 경기는 아예 연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팀마다 경기수가 차이가 나는 요상한 상황이 전개 됐죠. 영국에 코로나 감염 상황이 심각해지고, 선수들도 피해를 입기 시작하자 구단들이 모여 박싱데이 기간 중단을 논의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리그를 일정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고 박싱데이가 시작했습니다. 박싱데이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지난 주말에 상위권 싸움을 하는 맨시티, 첼시, 아스날은 승리를 따냈습니다. 목차 맨체스터 시티 6-3 레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레스터 시티를 6-3으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순위 테이블에서 1위를 유지했습니다. 맨시티 선수들은 처음부터 완전히 무자비한 공격을 가했는데요. 케빈 데브라이.. 2021. 12. 27.
" 죽x버릴거야, 일로와!" 아스날 관중을 화나게 만든 역대급 세레머니. 일명 역주행 세레머니 해외 축구를 보다보면 별의 별 장면을 보게 된다. 골 넣은 선수의 세레머니를 보는 것도 축구를 보는 재미중 하나다. 10년도 넘게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역대급'으로 회자 되는 세레머니가 있다. 지금까지 이렇게 관중을 빡치게 만들었던 적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주인공은 바로 . . . . . 토고 출신의 아데바요르. 아데바요르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토고 국가대표팀으로 대한민국을 상대하며 국내 축구팬들한테도 익숙한 선수다. 아데바요르는 아스날에서 뛰다가 맨시티로 이적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적 후 처음으로 만난 친청팀 아스날을 상대로 골을 기록했다. 이후에 펼쳐진 세레머니가 정말 레전드 였는데.... 골 넣고 100m 육상 선수마냥 갑자기 반대로 뛰어 가는 아데바..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