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미어리그108

[오피셜] 22-23시즌 EPL 8월의 선수&감독 발표 22-23시즌 EPL 이달의 선수와 감독이 발표 됐다. 축구팬들에게 '누가 제일 잘했어?'하고 묻는다면 대부분 미남 홀란드를 꼽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는 일이다. 이달의 감독&선수 명단과 스탯을 살펴보자. 이달의 선수 후보 8인 파스칼 그로스 소속:브라이튼 6경기 3골 2도움 홀란드 소속:맨시티 6경기 10골 1도움 (사실상 홀란드 확정 아닐까..ㄷㄷ) 제수스 소속: 아스날 6경기 3골 3도움 미트로비치 소속: 풀럼 6경기 6골 (이 형님도 진짜..ㄷㄷ) 외데고르 소속: 아스날 6경기 3골 포프(골키퍼) 소속:뉴캐슬 로드리고 소속:리즈유나이티드 5경기 4골 1도움 자하 소속:크리스탈 팰리스 5경기 4골 이달의 감독상 후보 아르테타 소속: 아스날 6경기 5승 1패(1위) 콘테 소속: 토.. 2022. 9. 8.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2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성공한 선수 6인 엘링 홀란드는 괴물이다. EPL 데뷔전 데뷔골은 그렇다 치자. 그런데 프리미어리그 데뷔 선수가 6경기 만에 10골을 넣었다. 작년 득점왕을 차지한 살라-손흥민 기록이 23골이다. 이 정도면 23골을 가뿐히 넘기고 30골 넘기는 것도 충분한 페이스다. 축구팬을 더 놀라게 했던 것은 해트트릭이다.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전 3골, 다음 라운드 또 해트트릭(노팅엄 포레스트전) 이는 2017년 12월 해리 케인 이후 5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지금까지 EPL에서 2경기 연속 해트트릭한 인물은 홀란드 포함 6인 뿐이다. 해리케인 소속: 토트넘 2017년 12월 2017년 5월 케인은 유일하게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2회 기록한 선수다. 케인의 위엄..ㄷㄷ 웨인루니 소속: 맨유 2011년 8~9월 디디에 드록바 .. 2022. 9. 5.
"괜찮은 조합인데..?" '손흥민-케인-히샬리송' 풀럼 전 세부스탯은 어땠을까 손흥민-케인-히샬리송 선발 조합이 이번 시즌 처음 등장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과 결과 모두를 만들었다. 손흥민 선수도 이전 경기 보다는 몸놀림이 가벼워 보였다. 골대 불운, 골키퍼 선방 등에 아쉽게 득점은 실패했다. 스카이스포츠 기준 1골을 넣은 케인, 1도움을 기록한 히샬리송 평점 8점, 손흥민은 평점 7점을 받았다. 토트넘vs풀럼(22-23 시즌 EPL 6라운드) 2:1 토트넘 승 (40' 호이비에르/ 75' 해리 케인= 토트넘) (83'미트로비치=풀럼) 이 세 명은 공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운이 좀 따랐다면 스코어 차를 더 벌릴 수 있었을 정도로 기회 창출을 많이 했다. 세부 스탯은 다음과 같다. 해리 케인 78분 출전 슛팅: 3회 기회창출: 3회 패스 18/21(86%) 1골 기록 .. 2022. 9. 4.
"리버풀보다 2배 많은.."과르디올라 맨시티 5골 이상 넣은 경기가 무려..ㄷㄷ 맨시티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6대0으로 이겼다. 홀란드 해트트릭, 알바레즈 2골, 칸셀루 1골이다. 맨시티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넣은 골이 벌써 19골이다. 5라운드까지 치렀으니 1경기당 평균 4골을 넣은 셈이다. 정말 압도적인 파괴력이다.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맨시티 파괴력을 느낄 수 있는 통계 하나가 있다. 펩 과르디올라가 맨시티 감독으로 치른 EPL 경기는 233경기다.여기서 5골 이상 득점 했던 경기는 32경기. EPL 경기 중 5골 이상 넣은 경기가 무려 14%나 되는 셈이다. 같은 기간(과르디올라 부임 후) 2위를 차지한 팀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5골 이상 넣었던 경기가 15번이다. 과르디올라가 맨시티로 오기 전,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을 맡고 있었다. 따라서 이는 클롭 감독 기록이다. 리..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