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108 앨링 홀란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 득점왕도 가능할까? 5라운드 만에 9골. 2경기 연속 해트트릭. EPL 단독 득점 1위. 프리미어리그에 이적하자마자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가 있었나 싶다. 벌써 홀란드는 EPL에서 족적을 남긴 아자르, 마네, 손흥민 해트트릭 기록(2회)과 동률을 이뤘다. 고작 5경기 만에 말이다. 득점왕을 논하는 사람도 이제는 얼마 없다. 득점왕은 당연히 홀란드고, '최다골 득점왕' 이 될 수 있을 지를 따지고 있다. 홀란드 파괴력과 맨시티 퀄리티를 생각하면 이 득점 페이스는 역대 최다골 득점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금까지 EPL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들은 대부분 20골을 이상 넣었다. 손흥민과 살라가 지난 시즌 23골을 넣고 득점왕이 됐다. 간혹 말도안되는 활약으로 30골 이상 넣는 선수들도 있다. 홀란드가 이 선수들을 넘.. 2022. 9. 1. "어?! 너도?ㅋㅋㅋ" 리버풀 9대0 승리 후 사우샘프턴 트윗에 올라온 트윗. 리버풀이 애꿎은 본머스에게 최근 부진에 대한 분풀이를 무자비하게 선사했다. 리버풀은 22-23 시즌 epl 4라운드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9대0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디아스2골, 피루미누 2골 등 득점자만 6명이다. EPL에서 9대0 승리는 되게 낯선 스코어다. 아니나 다를까 9점차 승리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차 승리 기록이다. 이 불운한 희생양(?)을 위로하고 싶어서일까. 똑같이 9대0 패배를 당했던 적이 있는 사우샘프턴은 경기 종료 후 하나의 트윗을 올렸다. "어 너도!?" 사우샘프턴 트윗 관리자가 유쾌하게 올린 트윗이지만 단지 웃어 넘길 수 만은 없는, 굉장히 굴욕적인 패배고 기록이다. 'EPL 역사상 최다 득점차 패배 팀' 이라는 타이틀이 늘 따라 다닐 수 밖에.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2022. 8. 28. "강철 체력이던 캉테도..ㅠㅠ" 은골로 캉테 최근 부상 일지. 첼시의 은골로 캉테가 근육 부상을 당했다. 시즌 개막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당한 부상이다. 캉테는 9월 중순까지 결장할 것으로 보이고 이 기간 동안 대략 6경기를 빠지게 될 예정이다. 안타까운 것은 최근 캉테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선수 스스로 부상을 컨트롤 할 수는 없지만 강철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던 모습을 생각하면 최근 잦아진 부상은 우려스럽다. 최근 강테 부상 일지를 살펴보자. 2021-22 시즌 사타구니 부상 21년 8월 26일~9월 16일 결장 3경기 코로나 바이러스 21년 9월 27일~10월 11일 결장 2경기 무릎 부상 21년 11월 25일~12월 16일 결장 6경기 코로나 바이러스 22년 1월 6일~1월 10일 결장 1경기 *타박or근육 부상 22년 4월 28일.. 2022. 8. 27. "최고의 EPL 센터백은..?" 데일리메일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최고 센터백 6인 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들이 EPL 역대 최고 센터백을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며 총 6명이다. 각자 견해를 밝히며 누가 최고의 수비수인지 투표하는 방식이었고 16인이 참여했다. 어떤 선수들이 뽑혔을까. 공동 4위 솔 캠벨 1974년 9월 18일 국적: 잉글랜드 웨스트햄, 토트넘, 아스날,포츠머스 등을 거쳤다. 야프 스탐 1972년 7월 17일 국적: 네덜란드 EPL에서 뛴 기간을 짧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활약했다. 레들리 킹 1980년 10월 12일 국적: 잉글랜드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토트넘에서만 뛰었다. 1999년~2012까지 1군 무대를 누볐다. 최근 토트넘 방한 때 함께 오기도 했다. 3위 네마냐 비디치 1981년 10월 21일.. 2022. 8. 25. 이전 1 2 3 4 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