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

"최고의 EPL 센터백은..?" 데일리메일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최고 센터백 6인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8. 25.
728x170

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들이 EPL 역대 최고 센터백을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며 총 6명이다. 

 

각자 견해를 밝히며 누가 최고의 수비수인지 투표하는 방식이었고 16인이 참여했다.

 

어떤 선수들이 뽑혔을까.

공동 4위

솔 캠벨

1974년 9월 18일

국적: 잉글랜드

 

웨스트햄, 토트넘, 아스날,포츠머스 등을 거쳤다.

야프 스탐

1972년 7월 17일

국적: 네덜란드

 

EPL에서 뛴 기간을 짧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활약했다.

레들리 킹

1980년 10월 12일

국적: 잉글랜드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토트넘에서만 뛰었다. 1999년~2012까지 1군 무대를 누볐다.

 

최근 토트넘 방한 때 함께 오기도 했다.

 

 

3위

네마냐 비디치

1981년 10월 21일

국적: 세르비아

 

2006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맨유로 합류했다. 리그 우승은 물론 챔스 우승을 경험 했으며 퍼거슨 감독 말로와 함께 했다.

 

2위

존테리

1980년 12월 7일

국적: 잉글랜드

 

유스 기간을 포함하면 첼시에서 20년 넘게 몸담았다. 1998년 1군 데뷔 후 2017년까지 첼시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1위

리오 퍼디난드

1978년 11월 7일

국적: 잉글랜드

 

앞서 살펴본 야프 스탐의 대체자로 퍼거슨이 발탁했던 인물. 또한 비디치와 환상의 조합을 보여주기도 했다.

 

투표 결과

1표:솔 캠벨, 야프 스탐, 레들리 킹

2표: 네마냐 비디치

3표: 존 테리

8표: 리오 퍼디난드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