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 막판 '빅딜'에 나서고 있다.
공신력 1티어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뉴캐슬은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 알렉산데르 이사크 영입에 가까워 졌으며 선수는 이미 잉글랜드로 넘어왔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7000만 유로로 한화 935억에 이르는 금액이다.
뉴캐슬의 행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캐슬은 첼시 코너 갤러거를 임대 영입을 위해 힘 쓰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왓포드 공격수 주앙 페드로 영입도 이적료를 두고 막판 조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캐슬 영입이 성사된다면 정말 막강한 라인업 구성이 가능하다. 지난 맨시티와 경기에서 강팀을 상대로도 충분히 대적할 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던 뉴캐슬.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도 줄을 잇는다. 뉴캐슬 전력 강화는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이 걸린 상위권 싸움에 어떤 바람을 불어 넣을까.
BBC 이적루머 소식
- 첼시는 레스터 시티의 웨슬리 포파나를 영입할 수 없다면 맨유의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할 수 있다.(이브닝 스탠다드)
-아약스는 맨유행을 결심한 윙어 '안토니' 이적에 8400만 파운드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안토니측은 거래를 위해 잉글랜드에 있다.(텔레그래프)
-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에게프랭키 데용 영입을 제안 했다.(풋볼 토털)
- 웨스트햄은 24세 브라질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 영입을 위해 5000만유로를 제시했으나 리옹이 거절했다.
- 웨스트햄은 이적시장 마지막 주에 아스날 미드필더 에인슬리 메이틀랜드 영입을 제안 받았다.(메일)
- 사우샘프턴과 본머스는 또한 메이틀랜드 영입에 대해 논의 하고 있으며 아스날은 임대 이적 후 구매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토크 스포츠)
-맨유는 슬로바키아 출신 골키퍼 마틴 두브라브카 영입을 뉴캐슬과 논의 했다.(메일)
- 아스톤빌라는 판매를 추진하는 수비수 프레데릭 길버트 가격을 낮췄다.
-첼시의 21세 미드필어 허드슨 오도이는 레버쿠젠 임대 예정이다(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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