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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스쿼드 보소..ㄷㄷ" 전직 EPL 선수들이 뽑은 '맨시티+리버풀' 베스트11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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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맨시티 선수 중 베스트 11을 뽑으면 어떨까.

 

선수 은퇴 후 축구 패널로 활동 중인 제이미 래드냅과 마이카 리차즈가 맨시티+리버풀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골키퍼부터 수비라인은 리버풀을 미드필더와 공격진은 맨시티 선수들이 더 많이 뽑혔다. 

 

여러분들이 뽑는 맨시티+리버풀은 어떻게 되는가?

골키퍼

  • 알리송

 

맨시티에는 같은 브라질 국적의 에데르송이 있다.

수비수

  • 알렉산더 아놀드
  • 디아스
  • 반다이크
  • 로버트슨

 

리버풀 수비진이 더 많이 뽑혔다. 맨시티도 스톤스, 카일워커, 칸셀루 등 막강하다.

미드필더

  • 로드리 
  • 데브라이너
  • 베르나르두 실바

 

미드필더는 맨시티 선수로 채웠다.

 

실제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리버풀 중원이 많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전직 축구 선수들도 중원 만큼은 맨시티 선수들이 낫다고 평가했다.

공격수

  • 살라
  • 홀란드
  • 필 포든

 

공격진에는 살라가 한 자리, 나머지 두 자리는 맨시티가 차지했다.

출처: LadDbible TV

현재 폼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 세 선수를 뽑는게 가장 무난해 보인다. 여기에 뽑히진 않았지만 리버풀은 디아즈, 누녜스가 있고 맨시티에도 그릴리쉬, 마레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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