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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아스날은 최고령이 만30..ㄷㄷ" EPL 빅6 각 팀에서 최고령 선수는?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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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6 클럽의 최고령 연장자들은 누구일까.

 

최고 연장자들은 보통 팀내 레전드 혹은 많은 경험을 전수하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심지어 빅6클럽인데도 말이다.

 

리버풀, 맨시티, 맨유, 첼시, 아스날, 토트넘 이 클럽들의 최고령 선수를 정리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최고령 타이틀을 갖고 있을까.

리버풀

제임스 밀너

 

밀너는 1986년 1월 4일생으로 만 36세다. 리버풀에 처음 왔을 당시 29세였다. 클롭 초창기 주전 멤버로 기용 받다가 최근에는 교체 출전으로 간간히 나서고 있다. 오히려 팀 내 연장자답게 정신적 지주 역할이 더 크다.

 

물론 최근 리버풀 주전 스쿼드가 대다수 부상으로 날아가면서 맨유전에는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맨시티

 

스콧 카슨

 

겉으로만 보면 골키퍼 코치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스콧 카슨은 1985년 9월 3일생으로 만 36세다.

 

맨시티 서드 골기퍼로 아마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2021년 5월 14일 뉴캐슬 전에 맨시티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이것이 현재까지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이다.

 

스콧 카슨 밑으로는 카일 워커가 있다. 워커는 만 32세다.

 

맨유

호날두

 

호날두는 1985년 2월 5일생으로 만 37세다.

 

맨유 최고 연장자지만 지난 시즌까지 주전으로 활동 했으며 리그 18골을 넣고 득점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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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티아고 실바

 

1984년 9월 22일생으로 만 37세다. 곧 38세인데, 여전히 첼시에서 주전으로 활동 중이고 여전히 잘한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 나섰고, 22-23 시즌도 아직까지 전부 선발로 나섰다.

아스날

세드릭 소아르스
 
1991년 8워 31일생으로 만 30세다. 
 
오늘 소개한 각 팀 연장자 가운데 가장 어리다. 최고령 선수가 1991년생이라는 것은 아스날 스쿼드가 상당히 젊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토트넘

 

요리스도 굉장히 나이를 많이 먹었다.

 

1986년 12월 26일생으로 만 35세다. 그래도 토트넘에서 부동의 주전 골기퍼다. 아직까지는 기량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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