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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흥미로운 조들이 많은..ㄷㄷ "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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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편성이 완료됐다.

 

예선전부터 상당히 팬들이 관심 가질 만한 경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폴리의 김민재는 리버풀을 상대하고, 레반도프스키와 홀란드는 친정 팀을 방문한다.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은 무난한 조편성에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낮진 않아 보인다. 

 

A~H조 조편성 결과를 정리했다.

 

A조도 죽음의조로 평가받는다.

 

아약스, 리버풀, 나폴리, 그리고 4포트인 레인저스도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막강한 모습을 보여준 팀이다.

 

김민재 선수가 여기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도 축구팬들의 기대 포인트다.

 

B조는 포르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버쿠젠, 브뤼헤

C조는 정말 쉽지 않은 조다.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빅토리아 플젠이다.서로가 물고 물리는 싸움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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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는 전력이 고만고만하다. 압도적 우위에 있는 팀은 없는 느낌

 

유로파리그 우승 팀 프랑크 푸르트, 토트넘, 스포르팅, 마르세유가 한 조를 이뤘다.

E조는 AC밀란, 첼시, 잘츠부르크, 디나모 자그레브다. 밀란과 첼시가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해 보이지만 잘츠부르크도 무시 못할 팀이다.

 

F조는 레알마드리드, 라이프치히, 샤흐타르, 셀틱.

 

레알마드리드가 무난한 조편성을 받았다.

 

G조도 강팀 세 팀이 몰려있다. 맨시티, 세비야, 도르트문트, 코펜하겐이다. 

맨시티 홀란드도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H조는 파리와 유벤투스 , 벤피카, 하이파로 편성 됐다.

 

파리와 유벤투스의 무난한 토너먼트 진출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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