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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6대0으로 이겼다. 홀란드 해트트릭, 알바레즈 2골, 칸셀루 1골이다.
맨시티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넣은 골이 벌써 19골이다. 5라운드까지 치렀으니 1경기당 평균 4골을 넣은 셈이다. 정말 압도적인 파괴력이다.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맨시티 파괴력을 느낄 수 있는 통계 하나가 있다.
펩 과르디올라가 맨시티 감독으로 치른 EPL 경기는 233경기다.여기서 5골 이상 득점 했던 경기는 32경기.
EPL 경기 중 5골 이상 넣은 경기가 무려 14%나 되는 셈이다.
같은 기간(과르디올라 부임 후) 2위를 차지한 팀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5골 이상 넣었던 경기가 15번이다. 과르디올라가 맨시티로 오기 전,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을 맡고 있었다. 따라서 이는 클롭 감독 기록이다.
리버풀도 파괴력하면 꿀리지 않는 팀인데도 과르디올라 맨시티와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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