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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의 미트로비치 폼이 심상치 않다. 미트로비치는 31일 열린 EPL 5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 또 골을 넣었다.
개막전 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최근 3~5라운드 3경기 연속 득점 중이고 EPL 득점 2위에 올랐다.
미트로비치 활약 덕분에 승격 팀인 풀럼은 시즌 초반 2승 2무 1패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트로비치 스탯을 보면 상승세가 뚜렷하다.
2021-22 시즌
- 챔피언쉽(2부리그)
- 소속: 풀럼
- 44경기 43골 7도움
2부리그에서 44경기 43골. 22-23시즌 현재 5경기 5골.
그야말로 득점 기계였던 미트로비치 득점력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빅클럽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을 것이다. 또 보기와 달리 나이도 많지 않다. 미트로비치는 1994년생으로 27세다.
지금 사도 꽤 오랫동안 활약해 줄 수 있는 나이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오래 뛰었던 것도 큰 장점이다. 이미 많은 경험을 쌓았다.
미트로비치가 영국 무대에서 쌓은 스탯은 다음과 같다.
2015-16 시즌
- 프리미어리그
- 소속: 뉴캐슬
- 34경기 9골 4도움
2016-17 시즌
- 챔피언쉽(2부리그)
- 소속: 뉴캐슬
- 25경기 4골 6도움
2017-18 시즌
- 프리미어리그
- 소속: 뉴캐슬
- 6경기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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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이적
- 챔피언쉽(2부리그)
- 소속: 풀럼
- 20경기 12골 1도움
2018-19 시즌
- 프리미어리그
- 소속: 풀럼
- 37경기 11골 3도움
2019-20 시즌
- 챔피언쉽(2부리그)
- 소속: 풀럼
- 41경기 26골 3도움
2020-21 시즌
- 프리미어리그
- 소속: 풀럼
- 27경기 3골 3도움
잉글랜드로 넘어오고 적응기가 필요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스탯은 좋아졌다. 20-21시즌 잠깐 주춤 했지만 확실히 풀럼으로 팀을 옮기고 확실히 득점 수가 올라가는 추세다.
미트로비치 활약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또 어떤 클럽이 관심을 나타낼 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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