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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황희찬과 동료.." 울버햄튼 이적 예정이라는 전 첼시 공격수..ㄷㄷ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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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이 또 한명의 선수를 영입 예정이라고 한다.

 

공격 라인에 다양성을 주기 위함 인 것 같은데 영입 예정인 선수가 굉장히 낯있는 선수다.

 

첼시에서 마지막으로 성공한 '스트라이커'라는 칭호를 갖고 있는 이 선수..

 

모라타?베르너?

(얘들은 실패..)

 

 

NO NO

 

 

 

???

 

한때 도사견 닮은 꼴로 불렸던 이 남자..

 

바로 

 

 

디에고 코스타다.

 

매우 공신력 있는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코스타를 FA로 영입 하려하고, 화요일에 체력 테스트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타는 브라질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와 계약 해지 후 FA신분인 상태다.

 

한 가지 우려가 되는 것은 지금 폼이 EPL에서 뛸 수 있느냐다.

 

마지막 경기가 2021년 12월 13일이다.( 2021시즌 브라질 세리에A 15경기 4골 1도움.)

 

첼시 시절을 떠올리면 굉장히 매력적인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 2014-15시즌: 20골 3도움(리그 스탯)
  • 2015-16시즌: 12골 6도움
  • 2016-17시즌: 20골 7도움

첼시를 떠나 AT마드리드 4시즌 동안 리그 골이 12골에 그쳤고, 브라질 리그에서는 출전 숫자도 적었다.

 

어찌 됐든 코스타가 온다면 프리미어리그에 재미가 더 추가될 것이다.

 

황희찬과는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도 궁금하다. 

 

최근 코스타는 똘끼 있는 인터뷰를 하며 오랜만에 축구팬들을 웃기게 했는데

 

코스타 曰" 첼시 시절 캉테 껴앉는 장난 많이 했다. 캉테 부끄럼 겁나 많다."

 

"다 벗고 샤워장에 들어 간 다음 '캉테야 나좀 안아줘!' 하곤 그랬다"

 

"그러면 캉테는 '싫어.. 싫어 디에고..' 그랬다."

 

"그는 심지어 샤워 할 때 빤스도 안 벗었다."

 

캉테 사생활 마저 밝혀버리는 이 남자..ㄷㄷ 황희찬도 코스타 앞에선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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