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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228

'한국과 평가전' 코스타리카 9월 A매치 소집명단 26인. 한국에서 9월A매치를 치를 코스타리카가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축구팬들 중에서는 실망할 만한 소식이 있다.. 레알마드리드를 거쳐 PSG에 소속한... 코스타리카 최고의 스타 케일러 나바스가 명단에서 빠졌다. 또, K리그에서 활동 중인 아길라르(인천), 조나탄(안양)도 소집될거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제외 됐다. 그나마 한국 축구팬들이 잘 알 만한 선수는 일부가 있지만 (2명정도..?) 우리랑 붙을 카메룬도 앙귀사(나폴리),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 등 핵심을 제외 했는데 코스타리카에서도 나바스가 안온다는 사실은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골키퍼 에스테반 알바라도(에레디아노) 아론 크루스(사프리사) 파트리크 세케이라(루고) 수비수 오스카르 두아르테(알 웨흐다) 프란시스코 칼보(코니아스포르) 켄달 와스톤(사.. 2022. 9. 17.
"평균 만 20세..ㄷㄷ" 최근 월드컵 대표팀 찐막내는 누구였을까? 한국 축구 월드컵 역사상 월드컵 최연소 출전 선수는 이동국이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19세 2개월이었다. 그렇다면 이동국 이후 월드컵 대표팀 찐 막내들은 누구였을까. 2002년부터 2018년까지 대표팀 찐 막내를 정리했다. 여기서 찐막내란 생일상으로 가장 늦은 선수를 의미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천수 1981년 7월 9일 (20세) 울산 현대 호랑이 당시 1981년생에 최태욱, 박지성도 있었다. 하지만 월드컵 당시 이들은 생일이 지나 만 21세였다. 따라서 찐 막내는 놀랍게도(?) 천수형이다. 막내였지만 당시 경기를 보면 긴장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정말 과감했고, 인상적이었다. 20살 선수에게 그런 패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정말 대단하다. 2006 독일 월드컵 박주영 1985년 .. 2022. 9. 3.
"조금 운만 따랐으면..ㅋㅋ" 월드컵 16강에서 7회 연속 탈락한 멕시코 축구 대표팀. 멕시코 축구 대표팀은 어느 나라든 월드컵에서 피하고 싶어하는 할 만큼 까다로운 팀이다. 그러나 꼭 16강만 가면 떨어진다고 해서 '뒷심'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남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어김없이 16강 탈락을 했는데, 이로인해 벌써 7회 연속 16강 탈락을 기록했다. 조별리그에서는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이는 멕시코. 뒷심 부족이라는 의견을 많이 듣는다. 그러나 최근 상대했던 16강 팀들이 굉장히 강팀이었던 이유도 있다. 1994 미국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멕시코의 월드컵 결과를 정리했다. 1994 미국 월드컵 E조: 멕시코(1위)-아일랜드(2위)-이탈리아(3위)-노르웨이(4위) 16강 상대: 불가리아 멕시코는 불가리아를 상대로 1대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1대3 패배. 참고로.. 2022. 7. 26.
"2002년부터 2018년까지.."최근 5번의 월드컵 태극전사 중에 유럽파 선수들은? 최근 한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한국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후로 빅리그에서도 한국 선수 영입에 관심을 많이 두는 모양세다. 그렇다면 최근 월드컵 23인 명단 중에서 유럽파 멤버는 몇명이나 될까. 2002년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최근 5번 월드컵 명단 중에 유럽파들을 정리했다. 확실히 유럽파 멤버들이 대표팀을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안정환 1976년 1월 27일 소속: 페루자(이탈리아) 설기현 1979년 1월 8일 소속: RSC 안더레흐트(벨기에) 2006년 독일 월드컵 이영표 1977년 4월 23일 소속: 토트넘(잉글랜드) 박지성 1981년 2월 25일 소속: 맨유(잉글랜드) 설기현 1979년 1월 8일 .. 2022.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