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228

레반도프스키, 2021년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바이에른 뮌헨의 폴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 최고의 FIFA 남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33세의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에만 69골을 터뜨리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파리 생제르맹의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34경기 43골로 한 해 분데스리가 최다 골을 기록한 게르트 뮐러의 49년 기록을 깨뜨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실 레반도프스키는 메시가 11월에 7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아쉽게 수상을 못했지만,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뮌헨이 분데.. 2022. 1. 18.
유럽 축구 이적시장 이슈 (나바스, 뎀벨레-22.1.17) 영국 BBC에서 해외 매체들이 보도한 유럽 주요 리그 선수들의 이적소식과 계약관련 보도들을 종합한 내용을 전달해드립니다. 1월 동안 굵직한 이적들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까지도 소위 '빅네임'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파리 생제르맹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파리생제르맹은 이적을 원하지 않습니다.(RMC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덜란드 미드필더인 도니 반 데 비크가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강등권에 있다는 이유로 뉴캐슬 이적을 거부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세비야의 28세 브라질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를 영입하려는 시도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수비수인 라이뱅 쿠르자와.. 2022. 1. 17.
'분노의 한일 전' 패배 후, 벤투호가 거둔 성적ㄷㄷㄷ '분노의 한일 전' 패배 후, 벤투호가 거둔 성적ㄷㄷㄷ 불과 1년 전, 숙적 일본 원정경기에서 3대0 패한 후 대표팀을 향한 비난은 매서웠다. 하지만 이때 이후 벤투호의 변화가 찾아왔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무, 승률 80%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1월 15일 아이슬란드 전에서는 손흥민-김민재 등이 없는 상황에서도 5대1 승리를 거뒀다. 어떤 결과를 내왔는지, 최근 벤투호가 치른 10경기 상대와 경기 결과를 정리해봤다. 투르크메니스탄(5:0 승) 2021년 6월 5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득점자: 황희조(2골), 남태희, 김영권, 권창훈 스리랑카(5:0 승) 2021년 6월 9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득점자: 김신욱(2골), 이동경, 황흰찬, 정상빈 레바논(2:1 승) 2021.. 2022. 1. 16.
아스날, 주말 예정된 북런던 더비 연기 요청(vs토트넘) 아스날은 선수 부족을 이유로 토트넘과의 일요일 토트넘과 예정된 북런던 더비를 연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스날은 연기 요청에 대한 근거로 여러 선수들의 부상, 코로나 19 양성으로 인한 격리 사례 및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해 조국에 차출된 선수들로 인해 "마지못해 이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이사회는 아스날의 요청을 심의 하여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인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가 연기됐습니다. 선수들과 구단 등의 안전과 원할한 시즌 진행을 위해서 여러 경기가 연기 됐으나, 프리미어리그 리그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는 계속해서 일정이 꼬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프리미어리그 규정에 따르면 구단은 13명의 필드 플레이어와 1명의 골키퍼가 있는 경우 반드시 경기를 치..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