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228 "이유가 뭘까..?" 한국 선수 없는데 한국에 진심인 구단ㅋㅋㅋ 요즘 유럽 축구 클럽들은 아시아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각국의 기념일과 행사를 sns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 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한국 선수가 없는데도 한국인 팀이 있는 구단 못지 않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시하는 구단이 있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최강자 '맨시티' 설날, 추석은 기본이고 수능, 첫 눈(?) 축하 그리고 한국 선수 은퇴식까지 챙겨준 적이 있는 맨시티다. 한국을 챙겨준 맨시티의 행보를 살펴보자. "왜 한국 배송비 무료야?" "응 비싸잖아." 광복절 챙기기는 정말 대단하다. 대한 독립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첫 눈까지 축하해줬음. 이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도 해준 적 없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감동적이었던 일 한국 국가대표 출신 김동진 선수가 홍콩 킷치S.. 2022. 2. 7. '한국 나이 40세'ㄷㄷ 바르샤 복귀골 신고한 알베스 클럽 커리어. 다니 알베스가 화려한 복귀골을 신고했다.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1골 1어시 1퇴장(?)을 하며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다니 알베스는 1983년생으로 한국나이 40세다. 이런 노장이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데,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그런데 말년에 위기에 빠진 바르셀로나를 위해 돌아온 다니 알베스는 어떻게 돌고 돌아 바르셀로나로 복귀 했을까? 그리고 지금까지 알베스가 몸담은 팀은 어떤 팀들이 있을까? 그가 걸어온 자취를 정리해 봤다. 2001-2002 바이아 다니 알베스의 첫 프로리그 팀이다. 브라질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A로 브라질 축구 1부리그다. 25경기 2득점 2002-2008 세비야 브라질에서 활약하고 있던 알베스를 처음 스페인으로 데려간.. 2022. 2. 7. "아직까지는 박주영이 우위..?"박주영-황의조 국가대표 및 클럽 기록 비교. 지금 한국 국가대표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자리는 황의조가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그 이전 우리 대표팀의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박주영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오랫동안 대표팀에 한 동안 이렇다 할 스트라이커가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두 선수에 대한 비교가 종종 팬들 사이에서 있다. 두 선수 모두 일정 시기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활약을 했고 프랑스리그에서 뛴 공통점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두 선수의 국가대표와 클럽팀 기록을 비교해 봤다. 박주영vs황의조 박주영 황의조 1985년 7월 10일(만 36세) 1992년 8월 28일생(만29세) 키 182cm 키 185cm 국가대표 기록은 성인 A매치에서 기록한 내용만 표기했고 연령별 대표팀은 제외 했다... 2022. 2. 7. "완전히 다른 결과.." 슈틸리케와 벤투, 월드컵 최종 예선 비교. 벤투호가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짓자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벤투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팬들도 있는 거 같다. 하지만 지난 2018년, 2014년 축구를 봤던 사람이라면 벤투호는 정말 정말 나아졌다는 사실을 알거라 생각한다. 그때는 월드컵 통과조차 확신을 못했으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2018년 최종예선을 이끈 슈틸리케와 벤투호의 8경기를 각각 라운드별로 비교해봤다. 좌측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이며 우측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다. 참고로 슈틸리케는 중도에 경질을 당했기 때문에 슈틸리케가 짤린 8번째 경기까지만 비교를 해봤다. ROUND 1 2016년 9월 1일 2021년 9월 2일 대한민국vs중국(3-2 승) 대한민국vs이라크(0-0 무.. 2022. 2. 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