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2 '한국 나이 40세'ㄷㄷ 바르샤 복귀골 신고한 알베스 클럽 커리어. 다니 알베스가 화려한 복귀골을 신고했다.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1골 1어시 1퇴장(?)을 하며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다니 알베스는 1983년생으로 한국나이 40세다. 이런 노장이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데,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그런데 말년에 위기에 빠진 바르셀로나를 위해 돌아온 다니 알베스는 어떻게 돌고 돌아 바르셀로나로 복귀 했을까? 그리고 지금까지 알베스가 몸담은 팀은 어떤 팀들이 있을까? 그가 걸어온 자취를 정리해 봤다. 2001-2002 바이아 다니 알베스의 첫 프로리그 팀이다. 브라질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A로 브라질 축구 1부리그다. 25경기 2득점 2002-2008 세비야 브라질에서 활약하고 있던 알베스를 처음 스페인으로 데려간.. 2022. 2. 7. "아직까지는 박주영이 우위..?"박주영-황의조 국가대표 및 클럽 기록 비교. 지금 한국 국가대표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자리는 황의조가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그 이전 우리 대표팀의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박주영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오랫동안 대표팀에 한 동안 이렇다 할 스트라이커가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두 선수에 대한 비교가 종종 팬들 사이에서 있다. 두 선수 모두 일정 시기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활약을 했고 프랑스리그에서 뛴 공통점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두 선수의 국가대표와 클럽팀 기록을 비교해 봤다. 박주영vs황의조 박주영 황의조 1985년 7월 10일(만 36세) 1992년 8월 28일생(만29세) 키 182cm 키 185cm 국가대표 기록은 성인 A매치에서 기록한 내용만 표기했고 연령별 대표팀은 제외 했다... 2022. 2. 7. "완전히 다른 결과.." 슈틸리케와 벤투, 월드컵 최종 예선 비교. 벤투호가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짓자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벤투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팬들도 있는 거 같다. 하지만 지난 2018년, 2014년 축구를 봤던 사람이라면 벤투호는 정말 정말 나아졌다는 사실을 알거라 생각한다. 그때는 월드컵 통과조차 확신을 못했으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2018년 최종예선을 이끈 슈틸리케와 벤투호의 8경기를 각각 라운드별로 비교해봤다. 좌측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이며 우측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다. 참고로 슈틸리케는 중도에 경질을 당했기 때문에 슈틸리케가 짤린 8번째 경기까지만 비교를 해봤다. ROUND 1 2016년 9월 1일 2021년 9월 2일 대한민국vs중국(3-2 승) 대한민국vs이라크(0-0 무.. 2022. 2. 6. "또 인연이 생길까..?ㅋㅋ" 클롭 감독과 함께 했던 한국인 선수들. 예전에 위르겐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 시절 손흥민을 영입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손흥민이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노란 유니폼' 도르트문트를 괴롭혔으니 그럴 만도 하다. 영국으로 무대를 옮긴 이후에도 손흥민은 클롭의 발목을 여러 번 잡았다. 손흥민은 클롭을 괴롭혔지만(?) 클롭 감독은 한국 선수를 제자로 둔 적이 있다. 클롭 밑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는 누구일까. 차두리 클롭 감독 밑에서 활약한 최초의 한국 선수는 차두리다. 2006-2007 시즌 마인츠 감독 시절 클롭은 차두리를 영입했다. 클롭 밑에서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고 바로 다음 시즌 팀을 떠나며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다. 다만 당시 공격 포지션이었던 차두리를 우측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차두리는.. 2022. 2. 5.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