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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의 비결..?"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의 특이한 습관. 월드컵 우승을 비롯해 독일 축구대표팀 전성기를 이끌었던 요하임 뢰브 감독. 배우 뺨치는 얼굴과 슈트빨로 꽃중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상한 행동이 카메라에 잡히면서부터 뢰브에 대한 환상이 깨진 사람도 있었다. 그가 경기장에서 보여줬던 행위들을 모아봤다. 뢰브 감독은 1960년생이다. 독일 감독만 14년을 역임하면서 독일 축구 전성기를 이끌었다. (월드컵 우승 종결) 유로 2020 대회를 마지막으로 독일 대표팀 감독에서 내려왔고, 그 이후로 무직은 상태여서 뢰브의 괴상한 행위는 다신 볼 수 없었다. 코를 만지는 뢰브 할짝 대놓고 코파는 경우도 많다.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 열심히 경기 보며 코파는 뢰브 그러다 손가락 빼고 손가락 질을 하는 모습. 카메라 감독은 과연 이 모습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 2022. 2. 8.
"사이코패스 인가.." 고양이 학대 영상 찍어 올린 커트주마.. 축구계에 또 다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소속인 커트 주마의 고양이 학대 영상이 공개 됐기 때문. 고양이를 발로차는 것은 기본이고 물건을 던지기 까지 한다. 무엇보다 소름 돋는 것은 어린 아이 앞에서 고양이를 때리고, 때리는 상황 내내 웃음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충격 주의 (진짜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싶음..ㄷㄷ)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를 축구공 차 듯이 차는 모습. 이번에는 도망가는 고양이를 향해 물건을 집어 던진다. 무엇보다 소름이 돋는 장면은 바로 다음 장면이다. 본인의 자식인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고양이를 올려 놓자 고양이를 때리는 모습. 뭐가 잘났다고 아이 앞에서 이런 영상을 찍는 것인지 정신이 모자란건 아닐지 의심이 든다. 영상을 찍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 모습을.. 2022. 2. 8.
"중국 추월=실격..?" 역대급 판정 나온 쇼트트랙 남자 1000m 장면.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이 오심으로 얼룩졌다. 이 정도면 금메달은 중국으로 확정 해놓고 대회를 시작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 한국의 황대헌과 이준서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모두 순위 안에 들어 결승에 올라가야 했지만 모두 실격처리 됐다. 이 뿐만 아니었다. 결승에서도 석연치 않은 판정은 계속됐다. 1위를 차지한 헝가리 선수 역시 실격 시키면서 중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 했다. 황대헌 실격 장면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전에서 3위를 기록하던 황대헌은 1,2위로 달리고 있던 중국 선수를 추월 하고 1위로 결승점을 통과 했으나 (위 장면 추정) 실격 되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중국 선수를 추월하면 실격인 것으로 룰이 바뀐 듯 하다. 정상적인 판정을 기대한 우리가 잘못이.. 2022. 2. 7.
"이유가 뭘까..?" 한국 선수 없는데 한국에 진심인 구단ㅋㅋㅋ 요즘 유럽 축구 클럽들은 아시아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각국의 기념일과 행사를 sns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 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한국 선수가 없는데도 한국인 팀이 있는 구단 못지 않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시하는 구단이 있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최강자 '맨시티' 설날, 추석은 기본이고 수능, 첫 눈(?) 축하 그리고 한국 선수 은퇴식까지 챙겨준 적이 있는 맨시티다. 한국을 챙겨준 맨시티의 행보를 살펴보자. "왜 한국 배송비 무료야?" "응 비싸잖아." 광복절 챙기기는 정말 대단하다. 대한 독립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첫 눈까지 축하해줬음. 이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도 해준 적 없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감동적이었던 일 한국 국가대표 출신 김동진 선수가 홍콩 킷치S..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