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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현 국대 스트라이커의 짠한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짤이 있다. 현재 국가대표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의 과거 영상때문.. 흑역사라면 흑역사지만, 국가대표도 이렇게 열심히 살았구나 싶은.. 조금은 짠한 마음이 드는 모습이다. 충격 주의 *사람에 따라서 보시기에 약간 거북할 수 있다는 거 남정네 4명이서 춘 소녀시대의 'Gee' 황의조의 스타트. 이어서 3명의 선수가 연달아 턴을 하는 모습을 보라. 먹고살기 위해 분장을 마다하지 않은 저들의 슬픔이 보이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망가질거 현 여자친구 효민이 속했던(지금은 헤어짐..ㅠ) 티아라 춤을 췄으면 좋았을 법 한 생각도 든다. 지금은 프랑스리그에서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황의조'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 2022. 1. 29.
"역대급 월드컵 최종예선.." 벤투호와 2014, 2018 예선 흐름 비교. 1월 27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 전에서 벤투호가 승리를 거머줬다. 이로써 벤투호는 5승 2무,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역대급 순항이다. 이렇게 너무나 편안하게 월드컵 진출을 바라보는 것은 오랜만인 거 같다. 지난 최종예선과 어떻게 흐름이 다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 같다. 현재 대한민국의 순위와 지난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결과와 흐름을 비교해 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먼저 지금 진행중인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흐름을 보자. 1위는 이란이다. 이라크를 무너뜨리면서 이란은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현재 이 상황이 무너지는 경우의 수는 UAE가 2위를 차지하냐 못하냐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3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승점 8점.. 2022. 1. 28.
"설마 데려오겠어..?" 뉴캐슬이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이 선수. '큰 손' 구단주 부임 이후 첫 이적시장을 맞이한 뉴캐슬이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에게까지 관심을 뻗고 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뉴캐슬은 토마스 뮐러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게 의사표시를 했다는 소식이다. 말도 안되는 이적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뮐러의 나이와 계약기간을 생각하면 이적할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아 보인다. 뮐러는 올해 33살 한국나이로는 34살 노장의 나이다. 지금 뮌헨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뮌헨에서 계속해서 주전으로 뛰기는 힘들다. 계약기간도 1년이 남은 상황이라 뮌헨 입장에서도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는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시기 전에 이적을 성사시켜야 한다. Christian Falk라는 기자는 에버튼과 뉴캐슬이 뮐러를 원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데 .. 2022. 1. 27.
"EPL 개그캐 원탑.." 발로텔리가 맨시티 시절 보여준 기행 모음. '마리오 발로텔리' .. 이름만 들어도 웃음부터 나오는 이 선수.. 초딩들이나 할 법한 괴상한 행동으로 화제가 됐던 발로텔리. 지금봐도 웃음 터지는 그의 괴상한 행동 5가지를 정리했다. #1 '조끼 못 입어 난' 팀 훈련때 선수들은 구분을 위해 팀 조끼를 입는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일까? 늘 이렇게 누군가의 손을 빌려 조끼를 입곤 했던 발로텔리.. 당시 맨시티 훈련이 있을 때마다 기자들의 관심은 '혼자 조끼를 입나'였을 정도.. #2 만치니, 멱살 잡다. 발로텔리의 기행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드디어 감독 멱살까지 잡아버린....ㄷㄷㄷ 하지만 이건 빡친 만치니가 발로텔리 멱살을 잡은 것이다. 동료에게 강한 태클을 하는 모습을 본 만치니가 발로텔리 멱살을 잡으며 화를 냈다고 한다. "당장 운동장 밖.. 202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