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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사이코패스 인가.." 고양이 학대 영상 찍어 올린 커트주마..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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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 또 다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소속인 커트 주마의 고양이 학대 영상이 공개 됐기 때문. 고양이를 발로차는 것은 기본이고 물건을 던지기 까지 한다.

 

무엇보다 소름 돋는 것은 어린 아이 앞에서 고양이를 때리고, 때리는 상황 내내 웃음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충격 주의 (진짜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싶음..ㄷㄷ)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를 축구공 차 듯이 차는 모습.

이번에는 도망가는 고양이를 향해 물건을 집어 던진다. 

 

무엇보다 소름이 돋는 장면은 바로 다음 장면이다.

본인의 자식인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고양이를 올려 놓자 고양이를 때리는 모습.

 

뭐가 잘났다고 아이 앞에서 이런 영상을 찍는 것인지 정신이 모자란건 아닐지 의심이 든다.

 

영상을 찍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 모습을 보면 정상은 아닌 듯 하다.( 영상은 트위터에 박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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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의 보도 이후 주마는 사과문을 올렸다. 

 

요약

 

"사과 하고 싶다. 우리 고양이들은 완벽하게 건강하다."

 

"고양이들은 우리 가족들에게 사랑 받고 있고 저 행위는 다신 일어나지 않을 우연한 사건이었다"

 

 

저게 과연 우연히 일어날 사건인가? 이 사과문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린우드의 여친 폭행 사태에 이어서 주마의 이번 사건까지.. 축구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는 걸 보면 씁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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