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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월드컵 우승의 비결..?"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의 특이한 습관.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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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을 비롯해 독일 축구대표팀 전성기를 이끌었던 요하임 뢰브 감독. 

 

배우 뺨치는 얼굴과 슈트빨로 꽃중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상한 행동이 카메라에 잡히면서부터 뢰브에 대한 환상이 깨진 사람도 있었다. 

 

그가 경기장에서 보여줬던 행위들을 모아봤다.

뢰브 감독은 1960년생이다.

 

독일 감독만 14년을 역임하면서 독일 축구 전성기를 이끌었다. (월드컵 우승 종결)

 

유로 2020 대회를 마지막으로 독일 대표팀 감독에서 내려왔고, 그 이후로 무직은 상태여서 뢰브의 괴상한 행위는 다신 볼 수 없었다.

코를 만지는 뢰브 

 

할짝

 

대놓고 코파는 경우도 많다.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 

열심히 경기 보며 코파는 뢰브

그러다 손가락 빼고 손가락 질을 하는 모습.

 

카메라 감독은 과연 이 모습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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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 없이 코파는 뢰브 

화들짝

???:뭐야!

고개 숙이자 입에 손가락 넣는 뢰브

 

 

겨드랑이도 빠지면 섭하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뢰브의 괴상한 행동이 전 세계인에 중계 되자 기자가 대놓고 뢰브에게 그런짓 하는 이유를 물은 적이 있다. 

 

뢰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뢰브" 경기에 집중하느라 그런 행동 하는 지 몰랐다. 다음에는 다른 행동을 보여주겠다(?)"

 

하지만 뢰브는 이후에도 어김없이 괴상한 행동을 보여줬다.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치른 마지막 경기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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