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2 "현재 근황은..?" 2015년 포포투 선정, 19세 이하 유망주 TOP 12 선수들. 축구 잡지 포포투에서는 매년 유망한 선수들을 관찰하고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축구 선수들을 예상하곤 한다. 7년 전인 2015년에 포포투가 뽑은 19세 이하 축구 유망주 TOP12 선수들이 있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핫 했던 이승우 선수도 이 명단에 포함 되어 있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 해당 명단에 있던 선수들은 과연 어디에 소속 되어있을까? 당시 뽑힌 선수들의 순위와 근황을 확인해 보자. 12. 곤살루 게드스 1996년생, 포르투갈 당시: 포르투갈 벤피카 소속 현재: 발렌시아FC(스페인) 11. 유리 틸레망스 1997년생, 벨기에 당시: 벨기에 안더레흐트 현재: 레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10. 루카 요비치 1997년생, 세르비아 당시: 세르비아 레드스타 현재: 레알마드리드 (스페인) 9. 게디온 .. 2022. 2. 12. "리빅아→ 탑클라스 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부임 전후 성적 비교.ㄷㄷ 한때 '리빅아'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의 줄임말로 불과 몇년 전 이렇게 리버풀은 조롱당하기 일수 였다. 하지만 지금은 리버풀은 현재 유럽 축구 팀들 가운데 탑클라스로 꼽히는 팀이 됐다. 이러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팀을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롭 지분이 상당하다. 그가 부임하기 전 리버풀 성적은 어땠는 지, 클롭이 이루워낸 업적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암흑기의 시작, 2009-2010 시즌 우승에 가까웠던 2008-09시즌 2위를 기록한 리버풀. 이후 팀의 주축이었던 사비알론소, 마스체라노 등이 팀을 떠나면서 아주 큰 공백이 생기게 된다. EPL 빅4로 불리며 4위권 수성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리버풀이 2009-2010 시즌 7위를 기록한다. 이때 부터가 암흑기의 시작. 201.. 2022. 2. 11. "전 국민이 미친 시절.." 축제 그 자체였던 2002년 월드컵 분위기.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최고의 업적인 2002년 한일 월드컵. 단순 축구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기도 하다. 월드컵 4강이라는 엄청난 결과도 대단했지만, 월드컵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응원하고 온 국민이 축제를 즐겼던 모습은 지금봐도 뭉클하다. 당시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체감할 수 있는 장면들을 모아봤다. 월드컵으로 인해 공휴일 지정됨.ㄷㄷ 광화문, 시청앞 뿐만 아니라 그냥 아파트 앞에서 월드컵을 즐긴 사람들도 상당했다. 2002명 칼국수 무료 제공 ㄷㄷㄷ 포르투갈 전... 박지성 선수의 골이 터지자 환호하는 장례식장 분위기 애나올 수 있으니 흥분하지 말라는 간호사 ㅋㅋㅋㅋ 대한민국 거리 곳곳이 들떠 있었던 그 시절.. 승객을 태운 버스기사와 지나가는.. 2022. 2. 11. 21-22시즌 현재 EPL에서 가장 많이 어시스트를 한 선수 TOP10.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 10명을 모아봤습니다. 기준은 해당글을 작성하는 2022년 2월 11일, EPL 24라운드까지 진행된 시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에 각 팀별로 경기를 치른 숫자가 1~2경기 차이가 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9. 브루노 페르난데스 (공동, 외5명) 22경기 출전 5어시스트 소속: 맨유 포지션:미드필더 9.주앙 칸셀루 23경기 출전 5어시스트 소속:맨시티 포지션:오른쪽 풀백(RB) * 공동 9위 엠마누엘 데니스(왓포드) 리스 제임스(첼시) 코바치치(첼시) 나단 레드몬드(사우샘프턴) 7. 메이슨 마운트(공동, 외1명) 21경기 6어시스트 소속:첼시FC 포지션:미드필더 7. 미카일 안토니오 23경기.. 2022. 2. 11.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