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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305

"저 점퍼가 왜 여기서 나와..?" EPL 중계 화면에 잡힌 맨시티 아저씨 팬의 정체. "신창중공업..?" EPL 중계 화면에 잡힌 영국인 아저씨의 정체 한 때 한국 축구팬들을 떠들썩 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으니.. 일명 '신창중공업 사건' 2017-18시즌 맨시티와 아스날의 경기 전, 한 영국인 아저씨가 화면에 잡혔는데 점퍼 위에 왠 한글이 적혀있는 거 아니겠는가. 특히 맨시티와 아스날 매치라 한국에서도 관심이 많았는데.. 웬 영국인 아저씨가 한글이 써진 점퍼를 입고 있고 있으니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화면을 본 팬들은 해당 회사가 어딘지 저 아저씨의 정체는 뭔지 궁금해 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신창중공업 사이트에 방문하면서 '신창중공업' 사이트가 마비되는 일도 벌어졌다. 신창중공업은 원래 울산에 있는 중전기기 수리, 유지 보수 등을 하는 업체임 갑자기 회사 사이트 방문자가 폭주하니 직.. 2022. 1. 17.
아다마 트라오레 시즌 1호골, 울버햄튼 3대1 승리.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가 시즌 1호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울버햄튼은 라울 히메네스의 선제골, 코너 코디의 추가골로 전반에 2대0으로 앞서 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39분 워드프라우즈에게 골을 허용하며 추격할 빌미를 제공했으나 아다마 트라오레가 쐐기골을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사우샘프턴과 경기는 3대1로 울버햄튼이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울버햄튼의 주장 코너 코디는 시즌 첫 골을 터트려 울버햄튼의 승리를 이끈 아다마 트라오레를 상대로 세계 축구계에서 독보적인 선수라고 언급했습니다.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코디는 BBC Radio 5 Live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나에 대한 행복보다 그를 위해 더 행복해 했다. 그는 내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 2022. 1. 16.
바이에른 뮌헨은 20-21시즌 8개 리그 챔피언 중 유일하게 흑자기록. 바이에른 뮌헨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유럽 축구를 강타한 2020-21 시즌에 유럽 상위 8개 리그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챔피언이었습니다. KPMG 축구 벤치마크의 "유럽 챔피언 보고서"에 따르면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터키, 포르투갈 챔피언의 재정을 분석했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이전 시즌에 비해 수입이 증가한 유일한 클럽이었습니다. 시티의 총 수입은 6억 4400만 유로로 바이에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약스, 스포르팅 리스본, 릴, 인터밀란, 베식타스를 포함한 8개 리그 우승팀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따른 상금과 방송 수익 증가에 힘입어 맨시티의 수입은 19-20시즌 보다 9600만 유로, 코로나1.. 2022. 1. 12.
"우리나라 경기 아닌데.." 시청률 50% 찍었던 월드컵 경기. 우리나라 경기가 아닌데 시청률 50%를 찍은 축구 경기 2006년 독일월드컵 일본vs호주의 조별예선 경기. 우리나라 경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 경기를 지켜보았다. 그 이유는 당시 호주의 사령탑이 2002년 한국을 월드컵 4강에 올려 놓은 히딩크 감독이었기 때문. 거기다 라이벌 일본과 맞대결을 했다는 점에서 시청률 50%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경기 역시 극적으로 흘러가서 더욱 더 채널을 돌리지 못했던 경기. 두 팀의 맞대결은 어떤 경기였는지 살펴보자. #1 전반 선취골 일본 골기퍼 차징으로 행운의 득점에 성공한 일본. 전반전 이 한골로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이 지나고, 후반전에도 호주는 골을 넣지 못하고.. 거기에 일본이 슬슬 침대축구까지 시전하자 슬슬 빡치신 히딩크.. ...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