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

바이에른 뮌헨은 20-21시즌 8개 리그 챔피언 중 유일하게 흑자기록.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1. 12.
728x170

바이에른 뮌헨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유럽 축구를 강타한 2020-21 시즌에 유럽 상위 8개 리그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챔피언이었습니다.

 


KPMG 축구 벤치마크의 "유럽 챔피언 보고서"에 따르면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터키, 포르투갈 챔피언의 재정을 분석했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이전 시즌에 비해 수입이 증가한 유일한 클럽이었습니다.


시티의 총 수입은 6억 4400만 유로로 바이에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약스, 스포르팅 리스본, 릴, 인터밀란, 베식타스를 포함한 8개 리그 우승팀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따른 상금과 방송 수익 증가에 힘입어 맨시티의 수입은 19-20시즌 보다 9600만 유로, 코로나19 이전 마지막 시즌인 18-19시즌보다 많았습니다.


바이에른의 20-21시즌 이윤은 세후 180만 유로였습니다.


한편, 세리에 A 챔피언 인터밀란은 20-21시즌에서 2억 4560만 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이탈리아 축구 클럽이 기록한 역대 최고 수치입니다.


스페인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20시즌 180만 유로에서 20-21시즌 1억 1170만 유로로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인 맨시티는 1조 2,370억 유로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쿼드 시장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유일하게 10억 유로를 초과하는 클럽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출이 많은 변화가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흑자는 클럽 경영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