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305 “왜 팬들이 나를 열렬히 응원하는지 모르겠다..” 최근 인터뷰에서 티모 베르너가 밝힌 심정. 베르너는 첼시 팬들에게 아픈 손가락같은 존재다. 움직임은 좋은데 기가막힌 찬스를 날려버리는 재주가 있기 때문. 베르너는 21-22시즌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수로써 전혀 훌륭한 스탯은 아니다. 그래서일까? 베르너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활약에 대한 심경과 팬들에게 고마움의 의사를 전했다. "때때로, 왜 첼시 팬들이 저를 그렇게 열렬히 응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스타라이커고 골을 원하지만 많은 찬스들을 놓치고 있으니까요." 본인의 활약이 미미함을 인정하는 동시에 그럼에도 지지를 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 베르너 스스로도 좋지 못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근데 도대체 베르너 결정력이 어느 .. 2022. 1. 19. 에당 아자르, 뉴캐슬 이적을 거부 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가 뉴캐슬 구단의 제의를 수락 했으나 뉴캐슬로의 놀라운 이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당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에서 기대보다 못한 불운한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그는 라 리가 클럽에서 2년 반 동안 59경기에 출전했을 뿐입니다. 2019년 첼시에서 마드리드로 이적한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에게 잉여로 자원으로 간주되는 모습이므로 클럽을 떠나는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주급을 받고 있으므로 레알 마드리드는 높은 주급을 받지만 활약이 미미한 아자르를 처분하길 원합니다. 나시오날에 따르면, 뉴캐슬은 마드리드로부터 아자르를 확보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원하는 금액을 .. 2022. 1. 18. 레반도프스키, 2021년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바이에른 뮌헨의 폴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 최고의 FIFA 남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33세의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에만 69골을 터뜨리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파리 생제르맹의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34경기 43골로 한 해 분데스리가 최다 골을 기록한 게르트 뮐러의 49년 기록을 깨뜨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실 레반도프스키는 메시가 11월에 7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아쉽게 수상을 못했지만,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뮌헨이 분데.. 2022. 1. 18. 맨유는 2년 만에 복귀한 필 존스를 판매할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년 동안 팀에서 단 한 번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필 존스에게 1500만 파운드라는 엄청난 가격표를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세인 필 존스는 지난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울버햄튼에게 1-0으로 패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날은 필 존스가 708일 만에 첫 선발 출전을 한거였습니다. 이날 비교적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필 존스는 앞으로 구단의 계획에 관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따라서 그는 1월에 맨체스터 기반의 클럽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필 존스는 올드트래포드와의 계약 기간이 18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클럽은 필 존스 이적료를 받기 위해 이번 겨울 처분할 생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맨유는 1500만 파운드 이.. 2022. 1. 17. 이전 1 ··· 72 73 74 75 76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