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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에당 아자르, 뉴캐슬 이적을 거부 한 것으로 보인다.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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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가 뉴캐슬 구단의 제의를 수락 했으나 뉴캐슬로의 놀라운 이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당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에서 기대보다 못한 불운한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그는 라 리가 클럽에서 2년 반 동안 59경기에 출전했을 뿐입니다.

 

2019년 첼시에서 마드리드로 이적한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에게 잉여로 자원으로 간주되는 모습이므로 클럽을 떠나는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주급을 받고 있으므로 레알 마드리드는 높은 주급을 받지만 활약이 미미한 아자르를 처분하길 원합니다.


나시오날에 따르면, 뉴캐슬은 마드리드로부터 아자르를 확보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원하는 금액을 충족할 만한 제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레즈는 뉴캐슬의 제안을 수락했지만 아자르가 이적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자르는 뉴캐슬의 제안에 '노'라고 말했으며  소위 말하는 빅클럽의 영입제안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뉴캐슬과 밀접하게 연결된 전 첼시 스타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의 이적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2024년까지 계약된 아자르는 이번 시즌 라리가 13경기에 출전해 6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1도움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자르는 전 소속팀인 첼시를 비롯해, 뉴캐슬 등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캐슬의 감독인 에디 하우는 1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공격수 영입을 희망하는 상황이기에 아자르에 대한 관심을 쉽게 내려 놓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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