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305 "월드컵 우승의 비결..?"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의 특이한 습관. 월드컵 우승을 비롯해 독일 축구대표팀 전성기를 이끌었던 요하임 뢰브 감독. 배우 뺨치는 얼굴과 슈트빨로 꽃중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상한 행동이 카메라에 잡히면서부터 뢰브에 대한 환상이 깨진 사람도 있었다. 그가 경기장에서 보여줬던 행위들을 모아봤다. 뢰브 감독은 1960년생이다. 독일 감독만 14년을 역임하면서 독일 축구 전성기를 이끌었다. (월드컵 우승 종결) 유로 2020 대회를 마지막으로 독일 대표팀 감독에서 내려왔고, 그 이후로 무직은 상태여서 뢰브의 괴상한 행위는 다신 볼 수 없었다. 코를 만지는 뢰브 할짝 대놓고 코파는 경우도 많다.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 열심히 경기 보며 코파는 뢰브 그러다 손가락 빼고 손가락 질을 하는 모습. 카메라 감독은 과연 이 모습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 2022. 2. 8. "이유가 뭘까..?" 한국 선수 없는데 한국에 진심인 구단ㅋㅋㅋ 요즘 유럽 축구 클럽들은 아시아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각국의 기념일과 행사를 sns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 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한국 선수가 없는데도 한국인 팀이 있는 구단 못지 않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시하는 구단이 있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최강자 '맨시티' 설날, 추석은 기본이고 수능, 첫 눈(?) 축하 그리고 한국 선수 은퇴식까지 챙겨준 적이 있는 맨시티다. 한국을 챙겨준 맨시티의 행보를 살펴보자. "왜 한국 배송비 무료야?" "응 비싸잖아." 광복절 챙기기는 정말 대단하다. 대한 독립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첫 눈까지 축하해줬음. 이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도 해준 적 없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감동적이었던 일 한국 국가대표 출신 김동진 선수가 홍콩 킷치S.. 2022. 2. 7. '한국 나이 40세'ㄷㄷ 바르샤 복귀골 신고한 알베스 클럽 커리어. 다니 알베스가 화려한 복귀골을 신고했다.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1골 1어시 1퇴장(?)을 하며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다니 알베스는 1983년생으로 한국나이 40세다. 이런 노장이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데,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그런데 말년에 위기에 빠진 바르셀로나를 위해 돌아온 다니 알베스는 어떻게 돌고 돌아 바르셀로나로 복귀 했을까? 그리고 지금까지 알베스가 몸담은 팀은 어떤 팀들이 있을까? 그가 걸어온 자취를 정리해 봤다. 2001-2002 바이아 다니 알베스의 첫 프로리그 팀이다. 브라질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A로 브라질 축구 1부리그다. 25경기 2득점 2002-2008 세비야 브라질에서 활약하고 있던 알베스를 처음 스페인으로 데려간.. 2022. 2. 7. "또 인연이 생길까..?ㅋㅋ" 클롭 감독과 함께 했던 한국인 선수들. 예전에 위르겐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 시절 손흥민을 영입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손흥민이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노란 유니폼' 도르트문트를 괴롭혔으니 그럴 만도 하다. 영국으로 무대를 옮긴 이후에도 손흥민은 클롭의 발목을 여러 번 잡았다. 손흥민은 클롭을 괴롭혔지만(?) 클롭 감독은 한국 선수를 제자로 둔 적이 있다. 클롭 밑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는 누구일까. 차두리 클롭 감독 밑에서 활약한 최초의 한국 선수는 차두리다. 2006-2007 시즌 마인츠 감독 시절 클롭은 차두리를 영입했다. 클롭 밑에서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고 바로 다음 시즌 팀을 떠나며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다. 다만 당시 공격 포지션이었던 차두리를 우측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차두리는.. 2022. 2. 5.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