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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305

"그는 리버풀에 성공을 가져온 사람.." '리버풀 주장' 핸더슨이 말하는 위르겐 클롭 감독. 이번 시즌 리버풀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팀이다. 리그컵 우승을 했고, 최근 FA컵 우승컵 마져 따내는 데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남아 있고, 프리미어리그 1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맨시티와 승점 1점차를 유지하며 막판까지 우승의 여지를 남겨놨다. FA컵 우승 이후 리버풀 주장 조던 핸더슨이 SKY SPORTS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핸더슨은 여기서 리버풀에서 뛰는 소감과 클롭 감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조던 핸더슨이 밝힌 리버풀에서 뛰는 소감. "리버풀 역사의 한 부분이 됐다는 것은 정말 놀랍죠." "이는 엄청나요 더구나 주장으로 팀을 이끄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죠." "저는 이것을 절대로 당연시 여기지 않아요." "그리고 이것은 절대적으로 내가 성취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팀이죠.. 2022. 5. 19.
"상당한 네임벨류.. ㄷㄷ" 독일 도르트문트를 거쳐갔던 선수 10인. 독일 도르트문트는 많은 자본을 갖고 있는 구단은 아니다. 하지만 좋은 선수를 발굴해 좋은 이적료를 받고 판매하는 셀링 클럽과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과거나 현재 유럽내 주요 빅리그, 빅클럽에 있으며 이름을 알렸던 선수 중 도르트문트 출신 선수들이 많다. 도르트문트를 거쳐간 선수 10인을 무작위로 정리했다. 이중에 한국 선수도 포함되어있다. 레반도프스키 2010~2014 활약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현 바이에른 뮌헨 오바메양 2013~2018 활약 아스날로 이적 현 바르셀로나 제이든 산초 2017~2021 활약 맨유로 이적 현재 맨유 뎀벨레 2016~2017 활약 바르셀로나로 이적 홀란드 2020~2022 활약 맨시티 이적 확정 미키타리안 2013~2016 활약 맨유로 이적 현 AS 로마 페리시치 2.. 2022. 5. 18.
"'1600억 사나이' 그릴리쉬 굴욕.."미나미노vs그릴리쉬 21-22 시즌 스탯 비교. 리버풀의 타쿠미 미나미노가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골을 성공 시켰다.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주전 멤버는 아니지만 리그 및 컵대회, 챔피언스리그 모두 통틀어 10골을 기록했다. 서브자원으로써는 괜찮은 스탯인 셈이다. 미나미노는 놀랍게도 EPL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그릴리쉬 스탯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의 이번 시즌 스탯을 정리했다.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경기 출전(1선발 10교체) 스탯: 3골 FA컵 4경기(2선발 2교체) 3골 EFL컵 5경기(4선발 1교체) 4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4경기(2선발 2교체) 종합: 20경기 10골 1도움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6경기 출전(22선발 4교체) 스탯: 3골 3도움 FA컵 4경기(4선발) 2골 EFL컵 1경기(교체) 챔피언스리.. 2022. 5. 18.
"이적료가 비싸다고? 글쎄.." 반다이크 리버풀 이적 확정 당시 제이미 캐러거가 했던 말. 리버풀의 핵심 자원으로 없어서는 안될 선수인 수비수 반다이크. 프리미어리그, 유럽, 세계적으로도 명실상부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힌다. 반다이크가 이적할 당시 7500만 파운드, 당시 한화 1150억을 기록했다. 센터백으로는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했었다. 만약 당시 반다이크 이적이 없었다면 리버풀의 리그우승과 챔스 우승 등이 가능했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껏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우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중위권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했던 반다이크에게 너무나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것 아니냐는 일부 목소리가 나왔었다. 이때,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이러한 의견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을 밝혔던 바가 있다. 당시 제이미 캐러거의 코멘트다. 진행자 "버질 반다이크가 리버풀과 계약할 .. 202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