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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1600억 사나이' 그릴리쉬 굴욕.."미나미노vs그릴리쉬 21-22 시즌 스탯 비교.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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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타쿠미 미나미노가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골을 성공 시켰다.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주전 멤버는 아니지만 리그 및 컵대회, 챔피언스리그 모두 통틀어 10골을 기록했다.

 

서브자원으로써는 괜찮은 스탯인 셈이다.

 

미나미노는 놀랍게도 EPL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그릴리쉬 스탯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의 이번 시즌 스탯을 정리했다.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 11경기 출전(1선발 10교체)
  • 스탯: 3골

FA컵

  • 4경기(2선발 2교체)
  • 3골

EFL컵

  • 5경기(4선발 1교체)
  • 4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 4경기(2선발 2교체)

종합: 20경기 10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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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 26경기 출전(22선발 4교체)
  • 스탯: 3골 3도움

FA컵

  • 4경기(4선발)
  • 2골

EFL컵

  • 1경기(교체)

챔피언스리그

  • 7경기(5선발 2교체)
  • 1골 1도움

종합: 38경기 6골 4도움

 

경기 출장수를 고려하면 미나미노의 스탯이 그릴리쉬보다 좋다고 볼 수 있다.

 

한화 약 1600억을 기록하며 EPL 최고 이적료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그릴리쉬. 사실 몸값과 시즌 초 기대 했던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한 스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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