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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305

"아스톤빌라는 힘들죠, 하지만.." 마이카 리차즈가 예상하는 프리미어리그 우승경쟁. 맨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봐야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의 마지막 라운드 상대는 아스톤빌라. 반면 2위 리버풀은 사우샘프턴과 울버햄튼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 상황만 놓고보면 맨시티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사우샘프턴을 이기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무조건 승리를 따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맨시티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리버풀이 2경기를 모두 이긴다는 가정하에 마지막 라운드 상대 아스톤 빌라를 무조건 이겨야 하기 때문.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아스톤빌라의 현재 감독은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다. 절묘한 상황에서 흥미롭게 스토리라인이 그려졌다. 물론 다수가 맨시티의 승을 예상하겠지만,.. 2022. 5. 16.
"아스날은 과연.." 마지막 홈경기 앞둔 뉴캐슬, 역대급 카드섹션 준비 중..ㄷㄷ 2021-22 챔피언스리그 티켓 싸움이 아직도 치열하다. 현재 토트넘이 37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승점 68점으로 4위, 아스날은 한경기를 덜치를 상황에서 66점이다. 아스날은 뉴캐슬 원정, 에버튼과의 홈경기가 남아 있다. 다가올 아스날 상대 뉴캐슬은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으로 유명하다. 더구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라는 상징성을 떠올리면 절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그런 뉴캐슬이 홈 팬들의 응원을 붇돋을 역대급 카드섹션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뉴캐슬 카드섹션 현재 홈경기장에 설치되고 있는 카드섹션들. 아래는 뉴캐슬이 진행했던 카드섹션이다. 홈경기장 분위기가 어떤지 느낄 수 있다. ㄷㄷㄷㄷㄷ 카드섹션1 FUN88 on Twitter “.@worflags Every. Single. Week. 👏👏👏 .. 2022. 5. 16.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야.. " 아스톤빌라 출신 '아그본라허'가 손흥민에게 보낸 찬사. 최근 손흥민의 활약이 절정을 달리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손흥민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있다. 이번 시즌 현재 리그 21골을 기록하며 살라에 이에 득점 2위에 머무르고 있는 손흥민.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PK 없이 21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엄청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최근 아스톤빌라 출신의 아그본라허가 'talk sports'에 출현해 손흥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현지 축구선수 출신이나 전문가들도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엄지를 치켜 세우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우린 프리미어리그 최고에 선수에 대해 얘기 하고 있는데 나에게 있어서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야. 살라보다 앞서서 말이다." "그는 정말 놀라워, 왼발, 오른발.. 다른 선수들이라면 약한발로 시도도.. 2022. 5. 15.
"최소 10년, 최장 30년..ㄷㄷ" 위르겐 클롭의 우승 성과가 정말 대단한 이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F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리버풀 감독으로써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이뤘다. 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월드컵, FA컵, 리그컵을 모두 우승을 경험했다. 클롭 감독의 우승 기록은 굉장한 상징성을 갖고 있다. 특히 우승을 하기까지 기다려온 시간을 생각하면 클롭이 리버풀에게 가져다 준 성과는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클롭 감독 하에서 차지한 트로피를 들어올리기까지 과연 얼만큼의 시간을 기다렸는 지 정리해봤다. 1.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은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04-05시즌 AC밀란을 꺽고 우승했던 이후로 14년만에 얻어낸 유럽대항전 트로피다. 추가로 클롭은 2017-18시즌도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준우승을 했고, 이번 시즌 현재 결승에 올라간 상..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