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미어리그108

"맨시티, 6번째 EPL 리그 우승.." 빅6 팀들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횟수 순위는? 맨체스터시티가 프리미어리그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1-12 시즌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0년대 이후 EPL 최강의 클럽으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어리그 빅6로 꼽히는 클럽들의 우승현황은 어떻게 될까? 1992-93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다 우승을 차지한 맨유를 비롯한 빅6(맨유,맨시티,첼시, 아스날, 토트넘, 리버풀)의 우승 기록을 순위대로 정리했다. 토트넘: 0회 리버풀: 1회 2019-20 시즌 아스날: 3회 1997-98 시즌 2001-02 시즌 2003-04 시즌 첼시: 5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2009-10 시즌 2014-15 시즌 2016-17 시즌 맨시티: 6회 2011-12 시즌 2013-14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 2022. 5. 23.
"맨시티 우승 직후.." 진첸코는 트로피에 둘러진 국기를 보고 오열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순간. 수 많은 팬들이 환호했고 선수들과 구단 스태프들도 기쁨을 나눴다. 모두가 기쁨을 나누고 있던 그 순간. 우크라이나 출신의 진첸코는 트로피에 올려진 우크라이나 국기를 보며 오열했다.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던 맨시티 팬들도, 동료들도 모두가 진첸코를 위로했다. 1996년 12월 15일(만25세) 국적: 우크라이나 소속: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에 자신의 국기를 두른 진첸코. 진첸코는 한참을 바라보다 결국 오열했다. 옆에 있던 동료가 위로를 하는 모습. 이번 겨울, 우크라이나 사태가 터졌다. 시즌 도중 조국이 침공당했으니, 짐작 하기 힘들 만큼 마음이 편치 않았을 진첸코. 진첸코의 이 눈물을 통해 그가 느끼고 있을 감정을 짐작해 본다.. 2022. 5. 23.
"이게 제 손에 있네요.."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의 소감. 손흥민이 한국인 최초, 아니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인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 한다는 것은 어쩌면 다시는 보지 못할 광경일 수도 있다. 손흥민은 마지막 라운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종 23골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직후 열리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소감을 얘기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다음은 손흥민 선수의 소감 일부분이다. 리포터曰 "이번 시즌 득점왕에 오르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손흥민曰 "먼저, 트로피가 굉장히 무겁네요.(웃음). 어렸을 때 꿈이었는데..지금 제 손에 있네요. 믿기지 않아요. 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 감독이 오자마자,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놀라울 .. 2022. 5. 23.
"실력은 출중 했으나.." '기브미 스포츠 선정' EPL 우승을 하지 못한 선수 역대 베스트11 커리어에 우승 트로피가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선수생활에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EPL 출신 선수들 가운데 실력은 출중하나 우승 트로피가 없었던 혹은 아직까지는 없는 선수 중 누가 떠오르는가? '기브미 스포츠'에서 EPL 출범 이후 우승을 하지 못했던 선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현역 선수와 함께 은퇴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는데 리버풀과 토트넘 출신들이 상당히 많다. 골키퍼 페페레이나 1982년 8월 31일 국적: 스페인 리버풀, 아스톤빌라 수비수 캐러거 1978년 1월 28일 국적: 잉글랜드 리버풀 Desailly 1968년 9월 7일 국적: 프랑스 첼시(1998~2004) 사미 히피아 1973년 10월 7일 국적: 핀란드 리버풀(1999~2009) 미드필더 베일 1989년 7월 16일 국적:..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