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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108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이 뽑은 21-22 EPL 베스트11 최근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엄청나다. 마지막 1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21골로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한다면 득점왕도 가능한 상황. 이런 손흥민의 활약 덕분일까. 최근 'Football daily'에 출연한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이 이번 시즌 21-22 EPL 베스트 11에 손흥민 선수를 포함시켰다. 거기에 이어 올해의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라며 치켜 세웠다. 네빌이 뽑은 올시즌 팀, 즉 이번 시즌 베스트11이다. 골키퍼: 알리송(리버풀) 수비수: 워커(맨시티), 디아스(맨시티), 반다이크(리버풀), 로버트슨(리버풀) 미드필더: 데브라이너(맨시티), 로드리(맨시티), 베르나르드 실바(맨시티) 공격수: 살라(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손흥민(토트넘) 이번 시즌 1,2위를 .. 2022. 5. 17.
"무너진 아스날, 막판 역전 토트넘.." 상황이 뒤바뀐 두 팀의 최근 10경기 흐름. 아스날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이로써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는 승점68점의 토트넘이 차지하고 있다. 아스날은 66점으로 2점 뒤져있다. 사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스날은 자력으로 챔스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에 패했고 설상가상 뉴캐슬에게도 무릎을 꿇었다. 이제는 토트넘이 다음경기 무승부만 거둬도 99%확률로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이 비기고 아스날이 이기면 승점은 동률이지만, 현재 골득실차가 무려 15골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실상 뒤집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 아스날은 이겨놓고, 토트넘이 노리치 원정에서 지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사실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에 대해 높게 본 이들은 많진 않았다. 얼마 전 순위표만 보더라도 아스날과 승점.. 2022. 5. 17.
"아스톤빌라는 힘들죠, 하지만.." 마이카 리차즈가 예상하는 프리미어리그 우승경쟁. 맨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봐야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의 마지막 라운드 상대는 아스톤빌라. 반면 2위 리버풀은 사우샘프턴과 울버햄튼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 상황만 놓고보면 맨시티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사우샘프턴을 이기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무조건 승리를 따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맨시티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리버풀이 2경기를 모두 이긴다는 가정하에 마지막 라운드 상대 아스톤 빌라를 무조건 이겨야 하기 때문.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아스톤빌라의 현재 감독은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다. 절묘한 상황에서 흥미롭게 스토리라인이 그려졌다. 물론 다수가 맨시티의 승을 예상하겠지만,.. 2022. 5. 16.
"아스날은 과연.." 마지막 홈경기 앞둔 뉴캐슬, 역대급 카드섹션 준비 중..ㄷㄷ 2021-22 챔피언스리그 티켓 싸움이 아직도 치열하다. 현재 토트넘이 37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승점 68점으로 4위, 아스날은 한경기를 덜치를 상황에서 66점이다. 아스날은 뉴캐슬 원정, 에버튼과의 홈경기가 남아 있다. 다가올 아스날 상대 뉴캐슬은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으로 유명하다. 더구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라는 상징성을 떠올리면 절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그런 뉴캐슬이 홈 팬들의 응원을 붇돋을 역대급 카드섹션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뉴캐슬 카드섹션 현재 홈경기장에 설치되고 있는 카드섹션들. 아래는 뉴캐슬이 진행했던 카드섹션이다. 홈경기장 분위기가 어떤지 느낄 수 있다. ㄷㄷㄷㄷㄷ 카드섹션1 FUN88 on Twitter “.@worflags Every. Single. Week. 👏👏👏 .. 202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