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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가 프리미어리그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1-12 시즌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0년대 이후 EPL 최강의 클럽으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어리그 빅6로 꼽히는 클럽들의 우승현황은 어떻게 될까?
1992-93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다 우승을 차지한 맨유를 비롯한 빅6(맨유,맨시티,첼시, 아스날, 토트넘, 리버풀)의 우승 기록을 순위대로 정리했다.
토트넘: 0회
리버풀: 1회
- 2019-20 시즌
아스날: 3회
- 1997-98 시즌
- 2001-02 시즌
- 2003-04 시즌
첼시: 5회
- 2004-05 시즌
- 2005-06 시즌
- 2009-10 시즌
- 2014-15 시즌
-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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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6회
- 2011-12 시즌
- 2013-14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2020-21 시즌
- 2021-22 시즌
맨유: 13회
- 1992-93 시즌
- 1993-94 시즌
- 1995-96 시즌
- 1996-97 시즌
- 1998-99 시즌
- 1999-00 시즌
- 2001-01 시즌
- 2002-03 시즌
- 2006-07 시즌
- 2007-08 시즌
- 2008-09 시즌
- 2010-11 시즌
- 2012-13 시즌
2010년대 이후로 EPL 최강자는 단연 맨시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1위 맨유는 13회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업적을 쌓았지만, 2012-13 시즌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단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맨유가 암흑기를 하루빨리 벗어나지 못한다면, 10여년이 흐른 시점에서는 맨시티가 비등비등한 우승횟수까지 치고 올라올 수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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