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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AC밀란이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벌 인터밀란을 따돌리고 11년 만에 정상에 오른 것이다.
AC밀란 선수들 모두가 이번 시즌 우승의 주역이지만, 정말 순도 높은 활약을 한 선수를 꼽자면 '올리비에 지루'가 있다.
지루는 최종전에서 2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이번 시즌 지루가 기록했던 공격포인트 기록을 정리했다.
- 올리비에 지루
- 1986년 9월 30일
- 국적:프랑스
지루가 이번 시즌 AC밀란에서 기록한 '리그' 최종 스탯은 29경기 출전 11골 3어시스트.
그런데, 여기서 지루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던 경기들을 살펴보면 지루의 활약이 왜 AC밀란 우승에 큰 기여를 했는 지 알 수 있다.
토리노 전 결승 골 기록하며
승점3점.
인터밀란과 경기에서 동점골, 역전골까지 기록
승점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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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르니타나와 경기 동점골 어시스트 기록.
승점1점
나폴리와 경기 결승골
승점 3점
칼리아리전 결승골 어시스트.
라치오전 동점골
마지막 사수올로와 경기에서 멀티골 기록.
ㄷㄷ
1점 차이 승부가 많았고 거기에서 지루가 기록한 공격포인트를 모면 정말 순도 높은 활약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지루의 활약이 없었다면 정말 AC밀란 우승은 힘들었을 지도 모른다.
지루는 AC밀란에서 우승을 하면서 세리에 A 우승도 커리어에 추가했다.
참고로 그는 프랑스 리그, 잉글랜드 FA컵,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을 뿐만 아니라 2018 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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