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228 "슛 하려는 찰나, 옆을 보니 쏘니가 있었어.." 쿨루셉스키 전한 '노리치전' 비하인드 데얀 쿨루셉스키 선수가 손흥민의 득점왕을 확정지었던 21-22 시즌 PL 38라운드 노리치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쿨루셉스키는 한 프로그램에 나와 당시 빈 골문임에도 불구하고 득점에 실패했던 그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쿨루셉스키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려다 놓친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쿨루셉스키가 해소를 시켜줬다. * 당시 빈 골문이었음에도 슛팅을 하지 않고 어정쩡하게 공을 처리했던 쿨루셉스키. 이에 대해 언급한 비하인드 스토리 ㅋㅋㅋㅋㅋㅋ 골키퍼 제치고 골대 앞에 아무도 없던 상황. 쿨루셉스키 曰 "그리고 나는 마침내 슈팅을 때릴 시간이라고 생각했어." " 그런데 그때 손흥민을 발견한거야!" "내 팀 동료 손흥민을 봤다구." "그는 마치 '나한테 공을 줘!.. 2022. 7. 6.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이들.."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했던 선수 베스트11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켓'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한 선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맨시티에 머물고 있는 과르디올라. 맡았던 팀들이 빅클럽이었던 만큼 만났던 선수들도 대단했다. 정말 수 많은 월드클래스와 스타플레이어들과 함께 했던 과르디올라. 해당 매체에서 선정된 베스트11 명단은 어떻게 될까? 골키퍼 노이어 1986년 3월 27일 국적: 독일 소속: 바이에른 뮌헨 함께 한 경기: 152경기 수비수 알라바 1992년 6월 24일 국적: 오스트리아 당시소속: 바이에른 뮌헨 함께 한 경기: 124경기 디아스 1997년 5월 14일 국적: 포르투갈 소속: 맨시티 함께 한 경기: 89경기 푸욜 1978년 4월 13일 국적:스페인 소속: 바르셀로나 함께 한.. 2022. 7. 5.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최근 3번의 월드컵에서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축구에서 실수는 안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축구를 보다보면 '왜 저랬을까. 운이 없었다. 너무 아쉽다.' 등 미련 내지 안타까웠던 장면들이 있기 마련이다. 최근 3번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2010년 16강, 2014 조별예선 탈락, 2018 조별예선 탈락 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해당 대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나도 아쉬웠던 포인트들이 많이 있다. 심지어 대회 성적이 바뀌었을 지도 모르는 장면들도 꽤 있다. 최근 3번의 월드컵에서 팬들에게 아직도 회자되는 장면들을 모아봤다.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아르헨티나전) 1) 박주영 자책골 당시 1차전 그리스전을 이긴 대한민국은 2차전 아르헨티나를 상대했다. 결과는 4대1이었지만 다.. 2022. 7. 5. "세계랭킹 1위를 꺾어서가 아니에요.." 손흥민이 독일전을 가장 기억에 남는 득점으로 뽑은 이유. 21-22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손흥민. 시즌이 끝나고 한국에 들어와서는 A매치 4연전을 치렀다. 현재는 간만에 휴식을 즐기며 7월 프리시즌 합류를 앞두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한강에서 런닝하는 손흥민을 목격했다는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팬들과 소통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여러 행사를 다니면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대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잔의 기적'으로 불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과 한국과 경기. 그 누구도 세계랭킹 1위 독일을 대한민국이 2대0으로 이길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줬던 이 경기는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아주 큰 자랑거리로 남아있다. 손흥민 선수에게도 이 경기는 굉장히 특별했다고 한다.. 2022. 7. 5. 이전 1 2 3 4 5 6 7 8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