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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실바, 첼시와 22-23시즌까지 연장계약 첼시는 티아고 실바와 2022-23 시즌까지 계약을 1년 연장했습니다. 37세의 브라질 출신 중앙 수비수 티아고실바는 이번 시즌 현재 첼시에서 22경기를 뛰었습니다. 티아고 실바는 2021년 5월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첼시 수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2020년 8월 파리 생제르맹에서 자유 이적으로 첼시에 합류한 이후 4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실바는 재계약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뛰는게 기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실바는 "내가 이 훌륭한 클럽에서 3년 동안 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 머물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첼시와 함께 여기서 뛰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수.. 2022. 1. 4.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어차피 맨시티?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21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현재 17승 2무 2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53점을 확보했다. 최근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첼시와 리버풀이 비기면서 우승권 경쟁 레이스에서 더 앞서 나가게 된 맨시티다. 코로나와 부상 악재 속에서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를 잡아낼 만한 팀이 없을 거 같다는 팬들의 의견이 상당하다. 과연 이대로 맨시티의 우승 레이스는 이어질 것인가? [[나의목차]] 맨시티, 안정적인 리그 운영 진행 시즌 첫 경기 토트넘이 맨시티를 1대 0으로 누를 때만 하더라도 맨시티가 압도적으로 우승레이스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없었던 거 같다. 패배 이후에도 조금씩 허점을 노출하기도 했기 때문.. 2022. 1. 4.
'토크스포츠 선정' 퍼거슨 감독 제자였던 선수 올타임 베스트11 맨유 레전드 알렉스 퍼거슨경은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맨유에서 13번의 리그 우승, 5번의 FA컵,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ㄷㄷ 이 업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축구계 역대급 선수들도 함께 했는데 11명만 딱 뽑기에는 레전드 선수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굳이.. 굳이.. 꼽자면 어떤 선수가 퍼기의 탑클래스 제자로 꼽힐까? 토크스포츠가 선정했던 퍼거슨 감독 제자 best 11을 정리했다. 퍼거슨의 제자들, 역대 베스트 11 GK - 피터 슈마이켈 398경기 1골 15트로피 - 프리미어리그 5회, FA컵 3회, 리그컵 1회, 커뮤니티 실드 4회, 챔피언스리그 1회, UEFA 슈퍼컵 1회. RB - 게리 네빌 602경기 7골 - 20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8회, FA컵 3회, 리그 컵 3회, 커뮤니티 .. 2022. 1. 1.
토마스 투헬 루카쿠 상황에 대해 농담을 던졌다. 첼시의 감독인 토마스 투헬은 로멜루 루카쿠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성공의 열쇠는 앞으로 훈련에서 열심히 하고 더 이상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루카쿠는 최근 첼시에서 뛰고 있는 것에 대해 약간의 부정적 인터뷰를 했고 인터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후 이 인터뷰 내용은 첼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루카쿠의 해명에 따르면 단지 인터밀란의 팬들에게 미안함 감정을 전달한 것이라고 하지만 첼시 팬들을 비롯해 투엘 감독은 루카쿠의 태도에 대해 조금은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들이 관련된 내용을 물었을 때 투헬은 이미 이 질문에 지쳐보이기도 했지만 루카쿠를 앞으로 어떻게 기용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다음과 같이 얘기 했습니.. 202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