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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티아고 실바, 첼시와 22-23시즌까지 연장계약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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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티아고 실바와 2022-23 시즌까지 계약을 1년 연장했습니다. 37세의 브라질 출신 중앙 수비수 티아고실바는 이번 시즌 현재 첼시에서 22경기를 뛰었습니다.

 

티아고 실바는 2021년 5월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첼시 수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2020년 8월 파리 생제르맹에서 자유 이적으로 첼시에 합류한 이후 4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실바는 재계약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뛰는게 기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실바는 "내가 이 훌륭한 클럽에서 3년 동안 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 머물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첼시와 함께 여기서 뛰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수준높은 리그에서 계속 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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