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알렉스 퍼거슨경은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맨유에서 13번의 리그 우승, 5번의 FA컵,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ㄷㄷ
이 업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축구계 역대급 선수들도 함께 했는데
11명만 딱 뽑기에는 레전드 선수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굳이.. 굳이.. 꼽자면 어떤 선수가 퍼기의 탑클래스 제자로 꼽힐까?
토크스포츠가 선정했던 퍼거슨 감독 제자 best 11을 정리했다.
퍼거슨의 제자들, 역대 베스트 11
GK - 피터 슈마이켈
398경기 1골 15트로피 - 프리미어리그 5회, FA컵 3회, 리그컵 1회, 커뮤니티 실드 4회, 챔피언스리그 1회, UEFA 슈퍼컵 1회.
RB - 게리 네빌
602경기 7골 - 20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8회, FA컵 3회, 리그 컵 3회, 커뮤니티 실드 3회, 챔피언스 리그 2회, 인터콘티넨탈 컵, FIFA 클럽 월드컵
맨유의 원클럽 맨.
네빌은 전설적인 'Class of 92' 퍼기의 아이들( 베컴, 스콜스 등등) 중 한명으로
놀라운 우승 커리어를 갖고 있다.
지금은 해설 활동 중..
CB - 리오 퍼디난드
455경기 출전 8골 – 14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6회, 리그 컵 3회, 커뮤니티 실드 4회, 챔피언스 리그 및 FIFA 클럽 월드컵
퍼디난드는 2000년대 초반 퍼거슨이 성사시킨 대형 이적중 하나.
비디치와 함께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센터백 듀오 중 하나를 구성하기도 했다.
CB - 게리 팔리스터
317경기 12골 – 15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4회, FA컵 3회, 리그 컵, 커뮤니티 실드 5회,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및 유러피언 슈퍼 컵
LB - 데니스 어윈
529경기 출전 33골 - 19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7회, FA컵 3회, 리그 컵, 커뮤니티 실드 4회, 챔피언스 리그,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유러피언 슈퍼컵, 인터콘티넨탈 컵
데니스 어윈은 수비수임에도 상당한 골 기록한 선수.
R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92경기 출전 118골– 9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3회, FA컵 2회, 리그 컵 2회, 커뮤니티 실드, 챔피언스 리그 및 FIFA 클럽 월드컵
역대급 선수.
안뽑힐 이유가 없는..
CM – 로이 킨
480경기 출전 51골 – 17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7회, FA컵 4회, 커뮤니티 실드 4회, 챔피언스 리그 및 인터콘티넨탈 컵
CM – 폴 스콜스
718경기 155골 – 25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11회, FA컵 3회, 리그 컵 2회, 커뮤니티 실드 5회, 챔피언스 리그 2회, 인터콘티넨탈 컵, FIFA 클럽 월드컵
틀림없이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
퍼기의 아이들 중 한명..
LW – 라이언 긱스
963경기 168골 – 35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13회, FA컵 4회, 리그 컵 4회, 커뮤니티 실드 9회, 챔피언스 리그 2회, UEFA 슈퍼컵, 인터콘티넨탈 컵, FIFA 클럽 월드컵
맨유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고 많은 우승을 차지 했다.
전설의 1992 퍼기의 아이들 중 한명.
CF – 에릭 칸토나
185경기 82골 – 9개의 트로피 – 프리미어 리그 5회, FA컵 2회, 커뮤니티 실드 3회.
맨유에서 단 4년을 보냈을 만큼 짧았지만
성공적으로 맨유 생활을 보냈고.
있는 동안 퍼거슨 감독의 핵심이었다.
CF – 웨인 루니
559경기 출전 253골 - 13개의 트로피(모두 퍼거슨 감독 아래) - 5개의 프리미어 리그, 3개의 리그 컵, 3개의 커뮤니티 실드, 챔피언스 리그 및 FIFA 클럽 월드컵
루니는 바비 찰튼을 제치고
맨유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
말할 필요 없는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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