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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를 노리는 아스톤빌라 제라드 감독 아스톤빌라가 바르셀로나 판매하려고 추진중인 필리페 쿠티뉴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 복귀, 아스날, 제라드가 감독으로 있는 아스톤빌라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5500만 파운드에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면서 거금을 쓴 상황에서 클럽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페란 토레스가 바르셀로나의 선수단 임금 초과로 인해 등록이 안된 상태이므로 일부 선수 정리가 빠르게 이뤄져야 합니다. 따라서 29세의 브라질 플레이메이커를 이적하기 위해 필사적입니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에서 1억 4,200만 파운드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했습니다. 그 역시 부진한 커리어를 되살리기 .. 2022. 1. 6.
토트넘, 카라바오컵 1차전 첼시에 2대0 패배.. 토트넘이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에게 패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 기준 1월 6일 첼시의 홈 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와 카라바오컵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첼시는 이른시간에 선제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전반 5분 하베르츠가 마르코소 알론소의 패스를 슈팅으로 이어 갔는데 이 공이 토트넘의 산체스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토트넘도 손흥민과 케인 모우라 등의 축으로 공격을 이어나갔지만 득점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오히려 전반34분 자책골을 기록하며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첼시의 프리킥에서 탕강가가 걷어 낸다는 것이 벤 데이비스를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후반에 들어선 양팀은 변화를 줬다. 전반에 두골을 넣은 첼시는 하베르츠를 대신해 베르너를 투입하며 공격라인에 변화를 줬고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2022. 1. 6.
"진짜 기대되는데..?" 한일월드컵 20주년 축구 엑스포에 1141억 쓴다. 2022년은 카타르월드컵이 열리는 해. 한편으로는 한일월드컵이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한일 월드컵을 기념하기위해서 올해 6월 축구엑스포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단지 우리의 추억을 떠올리는 정도의 이벤트가 아니다. 당시 출전했던 국가들을 초청하여 무려 4경기나 치를 예정이라고...ㄷㄷㄷㄷ 한준희, 장지현, 그리고 임형철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원투펀치 클래식에서 올 한해모든 축구 일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30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일 월드컵 개최 20주년 축구엑스포에 대해서 언급했다. 20주년인 만큼 무려 1141억을 들이고, 4개국을 초청하여 A매치를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한일 월드컵을 기념하면서 올해 월드컵까지 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 폴란.. 2022. 1. 6.
전북현대-울산현대 모두 아디다스와 스폰서 계약 2021년 K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두 현대가 소속 전북현대 모터스와 울산현대축구단이 아디다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습니다. 먼저 지난 시즌 우승팀인 전북현대 모터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아디다스와 계약을 했습니다. 전북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아디다스와 계약을 한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 계약을 통해서 새롭게 선보인 2022년 시즌 유니폼은 진녹색을 바탕으로한 색감으로 과거 아디다스와 함께 했던 시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울산현대 역시 2025년까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디다스는 1998년과 2006~2009년, 2014~2017년 울산과 함께하기도 했는데요. 다가오는 시즌에 또 다시 아디다스와 손잡으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되엇습니다. 이로써 K리그 두 ..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