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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펩과르디올라, 번리 다이치 코로나 양성 반응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번리의 션 다이치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FA컵 3라운드 경기에 불참합니다. 맨시티 감독과 코치인 후안마 릴로 모두 화요일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두명은 금요일 스윈던 타운에서 컵대회를 하기 전, 격리된 맨시티의 21명 중 한 명입니다. 번리 감독인 다이치 역시 격리됨에 따라 토요일 홈 경기를 빠지게 될 것입니다. 12월 초부터 영국의 축구리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형의 영향으로 연기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월요일 12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14,250건의 코비드-19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94건의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지속적으로 코로나 19의 타격을 입는 영.. 2022. 1. 7.
홀란드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할 수 있다. 스페인 축구전문가 기렘 발라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에를링 홀란드가 올해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21세의 노르웨이 선수는 시즌이 끝나면 도르트문트를 떠날 수 있는 7,500만 유로의 계약 해제 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bbc] 발라그는 BBC 라디오 5 라이브의 유로 리그 팟캐스트에서 "바르셀로나는 고액 연봉과 거물급 선수를 정리 해야 홀란드 영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자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신임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가 메시를 지키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 리오넬 메시는 psg로 떠나야 했습니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지난 달 맨체스터 시티에서 21세의 스페인 공격수 페란 토레스를 4,63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 2022. 1. 7.
필존스, 700여일만에 복귀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흘리다. 필 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에서 복귀 이후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팬들의 필존스의 당일 경기 내용과 팬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인 해리 맥과이어, 빅터 린델로프, 에릭 바이가 모두 경기에서 제외된 이날, 필존스는 700여일 만에 1군경기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필존스는 우려와 달리 꽤나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울버햄튼에 패배를 했으나, 팬들과 전문가들은 필존스가 견고한 경기를 펼쳤다고 얘기합니다. 당시 홈 경기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필존스를 향한 박수를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필 존스는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눈물과 함께 맨유 로고를 치는 모습에 팬들.. 2022. 1. 6.
맨유는 울버햄튼의 네베스를 원한다. 24세의 울버햄튼 미드필더 네베스는 현재 클럽과 계약이 2년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네베스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맨유는 올 여름부터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이 열렬히 영입을 원했던 이 포르투갈 출신 국가대표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왔습니다. 더선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네베스를 영입을 위해 약 3500만 파운드를 제안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최소 4000만 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베스는 울버햄튼에서 만족하지만, 선수로써 다음 단계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맨유의 임시 감독인 랄프 랑닉은 스콧 맥토미나이, 네마냐 마티치, 프레드로 꾸려진 맨유 미드필더 라인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