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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맨유는 울버햄튼의 네베스를 원한다.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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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의 울버햄튼 미드필더 네베스는 현재 클럽과 계약이 2년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네베스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맨유는 올 여름부터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이 열렬히 영입을 원했던 이 포르투갈 출신 국가대표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왔습니다.


더선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네베스를 영입을 위해 약 3500만 파운드를 제안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최소 4000만 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베스는 울버햄튼에서 만족하지만, 선수로써 다음 단계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맨유의 임시 감독인 랄프 랑닉은 스콧 맥토미나이, 네마냐 마티치, 프레드로 꾸려진 맨유 미드필더 라인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이 와중에 지난 월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울버햄튼이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맨유는 네베스의 능력을 확실히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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