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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맨시티 펩과르디올라, 번리 다이치 코로나 양성 반응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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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번리의 션 다이치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FA컵 3라운드 경기에 불참합니다.

 

맨시티 감독과 코치인 후안마 릴로 모두 화요일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두명은 금요일 스윈던 타운에서 컵대회를 하기 전, 격리된 맨시티의 21명 중 한 명입니다. 번리 감독인 다이치 역시 격리됨에 따라 토요일 홈 경기를 빠지게 될 것입니다.


12월 초부터 영국의 축구리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형의 영향으로 연기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월요일 12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14,250건의 코비드-19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94건의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지속적으로 코로나 19의 타격을 입는 영국이 리그 중단과 컵대회 중단은 고려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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