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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무리뉴, 즐라탄 향한 인종차별 구호 멈췄다.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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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as로마와 ac밀란의 리그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ac밀란이 3골을 기록하며 as 로마를 3대1로 무찔렀습니다.


ac밀란은 이로써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고 as로마는 승점 32점으로 7위에 놓였습니다.


as는 전반전부터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선취골을 빼앗겼습니다. 올리비에 지루가 키커로 나섰고 ac밀란이 1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이후 메시아스가 추가골을 넣으며 2대0으로 격차를 벌렸으나 전반40분 as로마가 아브라함이 만회골을 넣으며 2대1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들어 ac밀란 레앙이 추가골을 넣었고, as로마는 3대1로 패배를 당했습니다.

 

경기중에 as 로마 선수가 퇴장이 당한 후 ac밀란의 즐라탄이 투입됐습니다. 이때 as로마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나왔습니다. 인터밀란과 맨유에서 즐라탄을 지도하기도 했던 무리뉴는 이를 제지했고 팬들은 무리뉴의 제지 이후에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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