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2 "예술적인 세트피스.."골때녀에서 나온 레전드 헤딩골 SBS에서 진행하는 '골때리는그녀들'의 인기가 상당하다. 축구를 처음 접하거나, 사실상 아마추어에 가까운 여자 연예인들이 나와서 축구를 하지만 그럼에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과 단기가 실력 향상 등 볼거리가 풍푸하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골때리는 그녀들 중 배우들로 구성된 '액셔니스타'라는 팀에 이혜정 모델이 합류했다.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렸는데.. 골 과정이 EPL에서나 볼법한 장면이어서 보는 이들이 모두가 놀랐다. #1 이혜정의 미친 데뷔골 ㄷㄷㄷ 후반 2대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너킥을 얻은 '액셔니스타' 골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축구선수들이 보여줄 법한 세트피스를 선보이며 만회골을 터뜨리는 모습 ㄷㄷ 최여진의 왼발 크로스도 대단하지만, 여자 아마추어 선수가 머리에 저렇게 정확히 가까인 갖다 댄다.. 2021. 12. 12. "왜 그냥가.." 인사 깜빡한 과르디올라 ㅋㅋㅋㅋㅋㅋ 현역 축구 감독 중에 명장 중에 명장으로 평가 받는 펩 과르디올라. 축구 감독으로써는 천재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에게도 아쉬운 부분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머리카락' 이 머리때문에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 웃지못할 사건이 있었다. 펩 과르디올라에게 인사하기 위해 기다리는 상대팀 감독.. 그런데 펩 과르디올라가 쌩 지나간다...? 기다리던 감독은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어이없어하는 모습 ㅋㅋㅋㅋㅋ 그것도 눈 앞에서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봤는데도 그냥 못보고 지나가는 펩 과르디올라 ㅋㅋㅋㅋㅋ 하지만 3초뒤에 자신의 실수를 바로 알아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빡치는거 보소 추측컨테 헤어스타일 100%라서 자연스레(?) 못본게 아닐까 싶다. 매일 보는 거울속 자신의 모습처럼 너무나 익숙.. 2021. 12. 6. 2021 K리그 우승, 전북현대 모터스 '사상 최초 5연패' 울산현대와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하던 전부현대 모터스가 2021 K리그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전북현대는 후반전 한교원과 송민규의 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뒀고, 2021 K리그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위! '5연패 달성한 전북현대' 2017년부터 시작된 전북의 독주 체재가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K리그의 '절대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는데요. 올해 첫 감독직을 맡은 김상식 감독은 데뷔년도에 K리그 우승이라는 굵직한 업적을 쌓게 됐습니다. 이날 제주를 상대로 가장 눈에 띈 활약을 보인 선수는 일본 출신의 '쿠니모토' 쿠니모토는 이날 중원에서 K리그 챔피언 소속 선수답게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전북 팬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후.. 2021. 12. 6. "기대치에 비해 폭망한.." 90min 선정 21세기 최악의 영입 리스트 10명. 21세기 최악의 영입 TOP 10 제 아무리 슈퍼스타였다고 하더라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 팬들의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해외축구 매체인 '90min'에서 선정했던 21세기 최악의 영입 TOP10명을 정리했다. 순위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이 10명 안에 들어갈 만한 선수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지 않을까 싶다. 10. 즐라탄 이므라히모비치 ( 인터밀란 → 바르셀로나 , 2010년) 2009년 즐라탄은 인터밀란 소속이었다. 당시 바르셀로나 공격수 '사무엘 에투'가 인터밀란으로 팀을 옮기는 과정에서 바르셀로나는 '에투+4000만유로'를 제시해서 즐라탄은 데려왔다. 하지만 즐라탄은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당시 감독이었던 펩 과르디올라와 불화를 겪기도 했다. 결국 1시즌 활약후 곧 바로 AC.. 2021. 12. 4.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