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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305

"역대급 반열에 오른..ㄷㄷ" 챔피언스리그 역대 4회 이상 결승전에 진출한 감독 5인방. 21-22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대진은 리버풀vs레알마드리드로 결정됐다. 두 팀을 각각 챔스 결승행으로 이끈 위르겐 클롭과 안첼로티는 현대 축구가 아닌, 축구 감독 역사적으로 봐도 역대급 명장들이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감독으로 4회 이상 결승에 진출한 감독 5인 가운데 클롭과 안첼로티가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축구 역사상 감독으로 4회이상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감독 5인을 정리했다. 미겔 무뇨스 1922년 1월 19일 국적: 스페인 레알마드리드(1960~1974) 역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4회 *유러피언컵 1959-60 시즌(레알)- 우승 1961-62 시즌(레알)- 준우승 1963-64 시즌(레알)- 준우승 1965-66 시즌(레알)- 우승 마르첼로 리피 1948년 4월 12일 국.. 2022. 5. 5.
"아직 나이는 고작 23살..ㄷㄷ" 알렉산더 아놀드, 역대 최고 풀백들과 챔스 결승 동일 횟수 달성. 리버풀이 비야레알을 꺽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각종 기록들이 보도된 상황에서 '스쿼카'라는 매체는 알렉산더 아놀드의 기록을 조명했다. 역대 최고의 풀백들로 꼽히는 알베스, 에슐리콜, 카를로스, 필립 람 등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커리어 동안 3회 했다. 각각의 우승 횟수는 다르지만, 아놀드 역시 이들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험을 3번이나 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이 달성했던 챔피언스리그 결승 커리어를 정리했다. 다니 알베스 1983년 5월 6일 국적: 브라질 소속: FC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결승 시즌 2008-09 시즌(우승) 2010-11 시즌(우승) 2014-15 시즌(우승) 호베르투 카를로스 1973년 4월 10일 국적: 브라질 당시 소속: 레알 마드리드 챔.. 2022. 5. 4.
"결정력이 너무.." 맨유 등번호 10번 래시포드 최근 7시즌 공격포인트 기록.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맨유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남겼던 선수는 아무래도 래시포드일 것이다.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장면이 한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활약한 지가 벌써 8시즌 째다. 잉글랜드 출신에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서 더 업그레이드 될 여지가 있지만 최근 공격포인트 스탯을 보면 조금 실망스럽다. 이미 오래전붙터 팬들 사이에서도 팔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중요한 찬스를 계속 놓치는 이상 여론은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래시포드가 기록한 최근 7시즌 스탯을 정리했다. 지금껏 맨유 통산 스탯을 보면 정점을 찍고 하향세로 보이기도 한다. 20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경기 5골 2도움 FA컵: 4경기 1골 유로파리그: 3경기 2골 2016-1.. 2022. 5. 4.
"잉글랜드의 개비스콘좌..?" 리버풀vs비야레알 경기를 지켜본 게리 네빌의 심경 변화..ㅋㅋ 리버풀과 비야레알 경기는 리버풀의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비야레알이 전반전에 2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지만, 파비뉴의 만회골 이후 급격히 무너졌다. 이날 경기를 지켜봤던 맨유 레전드 게리네빌은 전반전과 후반전 전혀 다른 심경을 담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와인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던 게리네빌. 완전히 뒤바뀐 네빌의 반응을 살펴보자. 리버풀이 전반전에 2골을 실점한 직후 올린 게리네빌의 트위터 영상. 와인 한잔을 하며 약간의 웃음기를 띄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리버풀의 라이벌이다. 때문에 평소에도 선수들간 이런식의 장난섞인 트윗은 자주 올라오곤 한다. 그런데 이렇게 웃던 네빌의 모습은 후반전 리버풀의 역전으로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리버풀이 결승에 진출하자 죽상이 돼버린 개리 네빌. 한국의 개비스콘좌..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