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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305

"여기에 음바페까지 온다면..ㄷㄷ" 레알마드리드 세대교체의 상징 5인방. 우려와는 달리 스페인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라모스가 팀을 떠났고, 고액 주급자 베일-아자르는 부진하며, 주요 선수들이 노쇠한 탓에 스쿼드에 대한 걱정과 의구심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노장 벤제마를 비롯해서 '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 라인은 선발로 가동돼도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또한 어린 선수들의 최근 활약이 눈에띄면서 신구조화가 잘 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완벽한 주전이 아닌 선수도 있지만 20대 초반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몫 하고 있는 이들. 여러 스포츠 매체에서 조명하고 있는 레알을 이끌어갈 5인방을 정리했다. 카마빙가 2002년 11월 10일(만19세) 국적:프랑스 포지션: 미드필더 레알마드리드(2021~) 에데르 밀리.. 2022. 5. 6.
"이론만 보면 최고의 전술.." 축구에서 과연 강강술래 전법은 과연 통할까?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각종 매체들과 커뮤니티에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언급한다. 성적 예상부터 상대팀들에 평가를 비롯하 다양한 토론이 오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재밌는 것은 한국 축구의 '필승 전략'이다. 한 때 화제가 됐던 '강강술래 전술'이 있다. 웃자고 올린 글이었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실제 통할 수 있을까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실제로 일명 강강술래 전법을 실행했던 팀이 있다. 그 전술은 실제 축구에서 먹힐 수 있을까? 예전에 월드컵을 앞둔 시점. 한 네티즌이 한국축구대표팀이 어떻게하면 3전 전승이 가능할 지 연구한 결과를 공유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조상님들이 물려준 강강술래를 축구에 점목한 것이다. 전술 실행 방안은 간단하다. 그렇다. 모두가 .. 2022. 5. 6.
"모드리치 토트넘 시절..ㄷㄷ" 토트넘이 리버풀 홈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했던 당시 라인업. 리그 우승을 향한 리버풀과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이 이번 주말 맞붙을 예정이다. 남아 있는 리그 일정 중, 객관적인 전력만 놓고보면 두 팀 모두에게 가장 까다로운 팀이다. 서로에게 남은 일정 중 가장 큰 고비인 셈이다. 그런데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안필드에서 승리했던 때가 무려 11년전이다. 당시 안필드 원정에서 승리를 갖고 왔던 토트넘 선수들의 라인업을 살펴보자. 골키퍼 쿠디치니 1973년 9월 6일 국적:이탈리아 토트넘(2009~2012) 수비수 유네스 카불 1986년 1월 4일 국적:프랑스 토트넘(2010~2015) 마이클 도슨 1983년 11월 18일 국적:잉글랜드 토트넘(2005~2014) 레들리 킹 1980년 10월 12일 국적:잉글랜드 토트넘(1999~2012) 로즈 199.. 2022. 5. 6.
"설마 리그 우승도 놓치나..?" 'FA컵-챔스' 연달아 탈락한 맨시티, 남은 리그 일정도 쉽지 않은 이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꿈꾸던 맨시티의 꿈은 또 다시 좌절 됐다. 1차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4대3 승리를 거뒀고,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합산 스코어 5대3으로 앞서 갔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뒷심에 무너졌다. 이제 맨시티에게 남아 있는 대회는 '프리미어리그' 뿐이다. 남아 있는 경기는 4경기다. 객관적인 전력상 맨시티가 못이길 팀은 없지만 챔스 탈락의 여파와 함께 리그 일정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충격 이번 패배로 과르디올라를 비롯한 맨시티 선수들의 심적인 허탈감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불과 20여일 전만 하더라도 트레블(리그+FA컵+챔스)이 가능했었던 맨시티였지만 두 대회를 탈락했다. 또한 이번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원정 경기+연..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