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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맨유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남겼던 선수는 아무래도 래시포드일 것이다.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장면이 한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활약한 지가 벌써 8시즌 째다. 잉글랜드 출신에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서 더 업그레이드 될 여지가 있지만 최근 공격포인트 스탯을 보면 조금 실망스럽다.
이미 오래전붙터 팬들 사이에서도 팔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중요한 찬스를 계속 놓치는 이상 여론은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래시포드가 기록한 최근 7시즌 스탯을 정리했다. 지금껏 맨유 통산 스탯을 보면 정점을 찍고 하향세로 보이기도 한다.
2015-16 시즌
- 프리미어리그: 11경기 5골 2도움
- FA컵: 4경기 1골
- 유로파리그: 3경기 2골
2016-17 시즌
- 프리미어리그: 32경기 5골 1도움
- FA컵: 3경기 3골
- 유로파리그: 11경기 2골 4도움
- 커뮤니티 실드: 1경기
- 리그컵: 6경기 1골 1도움
2017-18 시즌
- 프리미어리그: 35경기 7골 5도움
- FA컵: 5경기 1골
- 챔피언스리그: 8경기 3골 2도움
- UEFA 슈퍼컵: 1경기
- 리그컵: 3경기 2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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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 프리미어리그: 33경기 10골 6도움
- FA컵: 4경기 1골 1도움
- 챔피언스리그: 10경기 2골 1도움
2019-20 시즌
- 프리미어리그: 31경기 17골 8도움
- FA컵: 4경기
- 유로파리그: 6경기 1골 2도움
- 리그컵: 3경기 4골 1도움
2020-21 시즌
- 프리미어리그: 37경기 11골 9도움
- FA컵: 3경기 1골 2도움
- 챔피언스리그: 6경기 6골
- 유로파리그: 7경기 2골 1도움
- 리그컵: 4경기 1골 1도움
2021-22 시즌
- 프리미어리그: 32경기 5골 2도움
- FA컵: 2경기
- 챔피언스리그: 5경기 1골
21-22 시즌은 선발 기회도 많이 받지 못했다. 25경기 출전 가운데 13경기만 선발이고 나머지는 모두 교체 출전이다.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달고 보인 활약이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더구나 22-23 시즌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에서 1대2 패배에 상당한 지분을 남겼다. 래시포드가 과연 최근 이 상황을 돌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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